다이소 병솔 종류 및 가격 사용 후기

다이소 병솔 종류 및 가격 사용 후기

제로웨이스트 실행 중인 자취생입니다. 그러다. 보니 종이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며 직장에서도 등산할 때도 가지고 다닐 정도로 필수탬이 되었는데요. 자연스레 관심이 가지게 되며 다이소에서도 텀블러 코너를 구경하였지요. 이번에는 자취생인 제가 아주 개인취향으로 골라본 다이소텀블러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이소 보온병도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차례 추천텀블러 디즈니 푸우 스테인리스 텀블러 가격은 5000인데 스테인에 여성분들이 좋아할 캐릭터인 곰돌이 푸우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핑크색 텀블러입니다.

저희 집에 얼음틀이 있긴 한데요.

집에 있는 건 또 사지 말자는 주의이긴 하지만. 기존의 얼음틀은 뚜껑에 큰 구멍이 있기도 하고, 밀폐가 되지 않는 구조라서 쓸 때마다. 해마다 위생적인 문제가 고민이었어요. 바로 얼려서 먹는 얼음은 괜찮은데, 며칠 보관했던 얼음을 음료에 넣자니 다. 뚤린 구멍으로 냉동실 속 세균들이 들어갔을 것 같은 기분. 요즘 다이소에 가니 아이스 트레이마다.

햇살 쨍해지면 해보고 싶은, 베란다. 텃밭 가꾸기

엽채에 좋은 배양토 2천 원 네트망 4간섭 천 원 비료도 샀는데 영상에 안 찍혔어요 . 화분 장식용 앵무새 천 원 시댁에서 상추 모종을 많이 주셔서 다이소에 흙배양토 사러 왔어요. 햇살 쨍해지면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들.? 다이소 지하 1층에는 원예 코너가 있어요. 다육이나 화훼용, 엽채용 흙으로 구분지어져 있어서 목적에 맞게 고르면 됩니당 그런데, 화분 장식으로 귀여운 앵무새가 보이길래 덥썩 집었는데 가까이서 보니.헐. 호러물인거 있죠? 그래도 고르고 고르다.

꿉꿉하고 끈적해진, 오래된 양념통 바꾸기

양념통 세트 5천원. 플라스틱 미니 수저 포함 집에서 쓰던 오래된 양념통을 교환하고 싶어서 요즘 이걸로 사봤어요. 결혼 초에 귀엽고 깜찍한 양념통 세트를 사서 지금까지 썼는데. 찌든때와 세월의 흔적이.무시무시해요. 집안일을 하다 처음 시작할 때, 뭣 모르고 6개 짜리로 귀여운 양념통 세트를 샀어요. 그런데요 쓸수록 불편하더라고요. 양념들 중에는 실온저장 할 수도 없는 것들도 많아요. 집에서 요리할 때 여러가지 향신료를 쓰지 않는 이상, 양념통 세트 6개 다.

채워서 실온저장 하기가 실제로 꽤 어렵답니다. 그때, 양념통 갯수만 많고, 크기가 작아서 자주 리필해야 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큰 걸로 골랐어요 요리할 때 양념할 때마다.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 7종

예전에 핑크색 손잡이로 된 다이소 메이크업 브러시를 썼는데 가성비가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새로 사러 가봤다. 그때는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다이소 미용용품이 괜찮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대란이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하나 하나 따로 따로 구매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7종 세트를 골랐다. 브러쉬를 만져보고 살 수가 없어서 보통은 걱정을 했는데 꺼내보니 손등에 닿는 느낌이 없습니다.고 느껴질 정도로 솔이 부드러웠다.

옛날에는 다이소에서 브러쉬를 잘못사면 돼지꼬리털로 만들었나 싶을만큼 거친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제품력이 제법 상향평준화 됐구나 싶습니다. 집에 나무로된 티스푼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그걸 가져가려고 했는데 모양이 너무 예쁜 스푼들이 있어서 새로 사버렸다. 옷칠 스푼 같은 건 일본이 더 잘 되어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사버렸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