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에어컨 고장 증상 및 수리 방법 LED 깜빡임

LG 휘센 에어컨 고장 증상 및 수리 방법 LED 깜빡임

2012년에 LG 휘센 2in1 에어컨을 구매하고 나서 11년이 넘었지만, 한번은 뒤면에 필터만 빼서 닦아낸 것을 빼고는 아직까지 청소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냄새도 심해지고 에어컨 틈새로 보이는 먼지와 곰팡이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도 에어컨 청소 클리닝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으나, 78월에 예약이 밀려 있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같은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 6월에 바로 접수를 해봤습니다.

접수방법은 먼저 오늘의 집 앱에서 워터클린이라는 업체에 에어컨 청소 클리닝 서비스를 구매 후 아래 사이트에서 서비스 예약 접수를 하니 일 후 스케줄을 잡기 위해 기사님의 전화가 왔고 빠른 일요일로 방문예약을 마쳤습니다. 예약일이 되자 기사님께서 엄청 많은 도구를 가지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깐 창문형 에어컨구매 시 팁

자가증발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누르시면 좋습니다. 자가증발기능은 에어컨이 작동 중에 물을 분무하여 자동습기제거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자가 증발기능이 있는 창문형 에어컨은 내부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물기가 누적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듀얼 인버터 제품으로 누르시면 기존의 인버터 방식의 제품에 비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하기 때문에 전기세를 조금 더 아낄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지 찾는 방법

AS기사님을 부르면 출장비 적어도 18,000원에 고장 물건 수리비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 고칠 수 있는 문제라면 직접 고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AS가 많이 밀려있으므로 기다리다가 더위에 지쳐 쓰러질 수 있습니다. LG 에어컨 고장 증상에 따른 해결 방법은 아래 LG전자 홈페이지 매뉴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찾은 에러코드를 가지고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전기온수기 제거

기존에 설치 되어 있던 배관을 분리해 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공구는 사이즈가 큰 몽키 스페너가와 힘만 있다면 됩니다. 감압 밸브는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재사용하기로 했다. 온수기 설치 시에 감압밸브는 필수다. 감압밸브 없이 사용 시 고장은 무상 as도 받을 수 없을뿐더러 전기온수기 고장의 원이 이기도 합니다. 전기온수기 직수 부분에서 1M 이상의 배관 거리를 두고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끔 직수연동 배관 앞에 연결하는 기사님들이 계신데 잘 모르시고 설치해 주시는 것 같다.

기존에 설치해주신 기사님도 배관 길이가 1M가 안되어 보있는 곳에 감압밸브를 설치해 두었다. 암튼 배관을 모두 분리해 주고 새로 구입한 경동 나비엔의 30L 온수기가 들어갈 자리를 확보해 주었다.

30L 전기온수기로 교체 설치하기

그리고 새온수기로 배관을 연결하기 위한 작업 해 주었다.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 배관누수가 되지 않도록 작업해 주었다. 테프론 데이프 감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1520 바퀴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니플들을 연결해 줍니다. 이제 새 온수기 자리를 붙잡는 직수와 온수 배관을 연결해 줍니다. 연결이 다되면 전원을 넣고 테스트하기 전에 온수기 통에 물을 가득 담아야 합니다. 물이 없는 상태로 전원을 넣어주면 히팅 시스템이 과열되어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전은 온수 방향으로 틀어두고 직수관에 밸브를 열어 물이 찰 수 있도록 합니다. 물통이 크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사이 기존에 사용했던 온수기의 물을 빼줍니다. 15L 지만 물이 들어 있어 꽤나 무게가 나간다. 물은 온수 쪽 방향으로 통을 뉘어주면 물이 토출 됩니다.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가면 더해 질수록 더우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여러 가지 에어컨 종류가 있지만 창문형 에어컨이나 이동식 에어컨 같이 작고 편리한 에어컨의 판매량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창문형 에어컨의 장, 단점과 그리고 인기 있는 창문용 에어컨 BEST 4를 소개해 드리도록 드렸습니다. 참고해 보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