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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파업, 명절 앞두고 물류대란이

CJ대한통운의 파업, 명절 앞두고 물류대란이

전국택배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에 대한 부분파업 강도를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원인은 사회적 합의 파기와 CJ대한통운의 노조 불인정 명분으로 부분파업을 하던중에 김포 장기상점 택배노동자들의 집화 거래처를 장기대리점장 유족에 이관한 문제까지 지속되자 과거 부분배송 거부와 토요파업과 VIP택배에 대해서도 배송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25일 택배노조는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이 김포 장기대리점의 택배노동자들의 집화거래처 강탈해 장기상점 유족에 모두 이관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세 아이의 엄마인 한송이 조합원이 14일 동안 단식농성하고 있지만 CJ대한통운은 반응이 없어 파업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CJ대한통운의 택배노동자들의 입장은?
현재 CJ대한통운의 택배노동자들의 입장은?


현재 CJ대한통운의 택배노동자들의 입장은?

택배 노조는 자신들이 요구한 노사대화가 불발됨에 따라 18일부터 각 택배사에 택배 접수 중단을 요구출하는 한편 모든 조합원이 서울에 집결해 집회를 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올리고 있는데요.택배노조는 이전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파업과 관련해 정부의 개입은 불가하다며 별도 대책을 내놓을 계획은 없습니다.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설 연휴 택배 지연사례 시민의 몫
설 연휴 택배 지연사례 시민의 몫

설 연휴 택배 지연사례 시민의 몫

딱히 해다짐 가닥이나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소식만 나오고 있어 현재로서는 설 연휴 택배 지연 사례 발생을 우리는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이런 노사간 분쟁이나 파업등은 앞으로도 근본대책에 의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이며 지루한 행태가 끊어지지 않게 되며 시민들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원만한 대책과 방안으로 우리 서민들이 힘들게 버티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좋은 소식이 들려 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