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택 죽기전에 무조건 봐야할 영화들 291

BBC 선택 죽기전에 무조건적으로 봐야할 영화들 291

벌써 2023년이 다. 지나가고 2024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2023 넷플릭스 신작 영화 제안 데이터를 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연말입니다. 작년과 같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무한 반복 정주행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며 올해도 무사히 새해를 잘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오는 2024년에는 또 어떤 영화와 드라마들이 넷플릭스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관람 포인트 5가지

2차 세계대전에서 벌어지는 전쟁 탱크라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 감정들을 표현 잘함 참혹한 현실의 전쟁을 다가가는 만족스러운 작품 액션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아쉬움 바닷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입니다.

셔터 줄거리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은 친구 톤의 결혼식에서 돌아오던 길에 어떤 여자를 차로 치게 됩니다. 그러나 둘은 사고를 숨기기 위해 도주하고, 그 후부터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제인은 악몽에 시달리고, 턴은 목에 통증을 느끼며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턴이 찍은 사진마다. 기묘한 음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턴은 혼령 사진 잡지사에 소개를 받게 되고, 잡지사 사장은 혼령이 그들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제인은 교통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사고와 일련의 사건들이 무슨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게 죄를 지으면 벌을 받게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턴의 여자친구 제인은 턴이 찍은 사진에서 같은 세미나실 주변을 맴돌고 있는 혼령의 형체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나트레라는 여학생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엑소시스트더 바티칸 줄거리

교황청 소속의 가브리엘 신부는 어느 날 악마에 씐 한 청년을 구하기 위한 구마 의식을 수행하던 중 실패하게 되고 그 이후 자신의 몸속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브리엘 신부는 바티칸으로부터 호출받게 되는데.바티칸에서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에 관하여 조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이에 가브리엘 신부는 스페인의 한 수도원으로 향하게 되지만 그곳에는 이미 여러 명의 신부들이 파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상태였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브리엘 신부는 과거 자신이 구마 의식을 실패했던 그 청년과 만나게 되고 다시 한번 구마 의식을 시도하게 되지만 이번에도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바로 악마가 가브리엘 신부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 가브리엘 신부는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악마와 맞서 싸우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2010

이창동 감독의 영화 중 를 올해야 봤다. 포스터부터 풍겨오는 노잼의 냄새를 피해서 그간 다른 영화들을 좇아왔지만, 이제는 피할 수 없겠다. 해서 봤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당장 문을 오픈하고 나가면 길거리에서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설정합니다. 이런 면에서는 리얼리즘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겠지. 역시 아주 평범한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다.

컨저링 2 줄거리

1977년 영국 런던 외곽의 엔필드에 위치한 한 집에서 기정 현상이 발생합니다. 밤마다.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가구와 물건들이 공중에 띄워지는 등, 집안에는 신비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이 집에 살고 있는 모녀는 유령의 공격에 시달리다. 결국 초자연 상황 연구가인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워렌 부부는 현장 조사를 통해 이 현상이 폴터가이스트 유령에 의한 것이며, 악령이 자넷이라는 소녀의 몸에 빙의했다고 결론짓는다.

워렌 부부는 자넷을 구하기 위해 퇴마를 시도하지만, 악령은 강력하고 집요하게 저항합니다. 결국 워렌 부부는 악령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하고, 자넷은 악령의 통제에서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에드는 자넷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집으로 돌아가지만, 악령에 의해 중상을 입고 위기에 처했습니다. 로레인은 에드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결국 에드와 자넷을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1 더 헌트201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본 영화 중 딥빡 Top 3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매즈 미켈슨은 2012년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치명적인 마녀사냥으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를 그린다. 다른 테마별 추천은 이제부터 확인할 있습니다. 분명히 대중성이 떨어지는 영화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재미나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위 영화들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But, 대중성이 떨어져도 큼직한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훌륭한 비평을 받은 영화들인만큼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7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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