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연제 기자 투병중 사망 애도 프로필 나이
정작 죽어야할 것들은 안주금 빨리 죽었으면 하는 것들 문죄인 이죄명 고유정 정유정 조두순 조국 조민 김어준 김정은 향년 26세 이연제 기자가 남긴 마지막 인스타 글, 모두 눈시울 붉혔다. 전문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유명해지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MBN에 의하면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전날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고 이연제 기자가 마지막으로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수술받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주일 전 주저리주저리 주의.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고 적었다.
이연제는 누구인가
이연제 기자는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 만 26세입니다. 키는 168cm로 알려졌습니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에 당선되기도 한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 이후 뉴스 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 산업부에서 기자 생활을 이어갔다. 아버지 또한 타 방송국의 전 제작본부장이라고 알려졌습니다. MBN 메인 뉴스인 뉴스 7에서 경제기자 M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망 원인
MBN에서 밝힌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직은 전부입니다. 자세한 병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한 측에서는 수술을 받고 깨어나지 못했다면 의료사고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이연제 기자의 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 발표가 나오지 않았고, 고인의 유가족 측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연제 기자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지나친 억측과 의혹 제기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