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용연금예금 세액공제한도
소득공제용으로 13년 넘게 넣은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1.3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금저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연금신탁, 연금보험, 연금펀드 이렇게 있습니다. 신탁은 이제 판매가 끝났고, 보험 똑같은 경우 보험사 상품에 넣으면 보험사가 알아서 굴리는 것인데 그게 거의 모든 예금보장형에 넣어서 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연금저축펀드 같은 경우에 자기가 직접 굴릴 수 있습니다. 관련 법 제도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좀 변화해서 펀드 같은 경우에 ETF가 가능합니다.
대신 제한이 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의 경우 투자할 수 있는 ETF의 종류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 제한 요건을 맞추면서 투자할 수 있는 적절한 포트폴리오가 뭘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78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집 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금계좌에 있는 돈은 없습니다.고 고민하고 집을 사야 합니다. 대부분 영끌 해서 집을 사는데 연금계좌에 있는 돈은 영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연금 이라는 것은 노후에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기 때문에 집을 살때는 대출을 더 받으세요. LTV를 최대한 받고, 신용대출을 더 받으세요.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 집을 사는 것이지 연금 계좌를 쪼개서 집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웰스 매니지먼트 입장에서 보시면 건강 위험이 존재하는데 이를 대비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암보험, 실비보험. 이런 것들은 집 산다고 해약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내가 아플 때 써야 하니까요. 두 번째는 은퇴입니다. 은퇴 후에 생활비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서 연금을 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빼놔야 합니다.
IRP 입출금 예금잔고 장점
퇴직연금이 좋은 게 뭐냐면 보통 연금저축이나 IRP에서 받는 연금은 1년에 합산 1,200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과세 됩니다. 세금을 많이 물리게 돼죠. 왜냐면 정부 입장에서는 최소 생활비면 됐지 그 이상은 혜택을 못 주겠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1년에 1,200만 원이니까 한 달에 100만 원씩 연금을 받아서 쓰고 미흡한 금액은 퇴직연금 받았던 거 쪼개서 받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IRP나 연금계좌에 있는 돈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사회초년생도 연금을 통한 재테크가 필요하나요?
반드시 필요합니다. 투자에서 전적으로 공짜 점심이라고 부르는 것이 장기 투자입니다. 아파트 똑같은 경우 언젠가는올라간다. 라는 심리가 있잖아요.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기 투자의 시작을 사회초년생부터 시작하면 은퇴할 때까지 기초 30년이거든요. 월 30만 원씩 넣어서 연 8가 나왔다고 하면 은퇴할 때 4억 5천 만 원이 나옵니다. 은퇴할 때 이런 자금이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완전 현금이기 때문이죠.그리고 사회초년생의 경우 쓰고 싶은 곳이 많을텐데요. 생각을 조금 달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교 때도 그 작은 용돈으로 살았는데, 지금 조금 아껴도 괜찮습니다. 연금에 넣은 돈을 미리 떼가면 안보이니깐 없는 대로 삽니다. 예금, 적금의 문제가 뭐냐면 통장에 잔고가 보이는 순간 통장을 깨버립니다. 만기가 되면 차를 살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차이점
국민연금 제도가 있고, 퇴직연금 제도가 있고, 개인연금 제도가 있습니다. 개인연금에서 판매하고 있는 계좌가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3개가 있습니다. 보험은 보험회사에서, 펀드는 증권사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신탁은 판매가 중지돼서 옛날에 가입한 것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보험에 많이 가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한 달에 20~30만 원 나가실 것입니다.
1년에 400만 원 정도 내서 연말정산 받는 것이 대부분의 직장인일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에 관하여 증권사들이 관심이 없는 이유는 수수료가 적기 때문입니다. 증권사한테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입하는 사람한테는 이익인데요. 대형 증권사만 있고, 소형 증권사들은 ETF를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습니다. 대형 증권사들이 하는 이유는 정부에서 시키기 때문입니다.
내 연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
금융감독원에서 연금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줍니다. 통합연금포털을 네이버에 검색해도 되고요. 아래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들어가보시면 자기 국민연금 얼마나 있는지,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있다면 얼마 있는지 보여 줍니다. 한 번에 조회가 되니깐 굉장히 좋습니다. 나중에 내가 노후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도 계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보통 65세부터 나오잖아요. 개인연금, 퇴직연금은 55세부터 나오잖아요. 55세에서 65세가 되면 연금액이 탁 튀어 오르는데요. 이것을 은퇴 크레바스 라고 부르는데요. 그것을 어떻게 채워야 할 지에 관하여 고민도 해보셔야 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집 살 때는 어떻게 해야
연금계좌에 있는 돈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RP 입출금 예금잔고 장점
퇴직연금이 좋은 게 뭐냐면 보통 연금저축이나 IRP에서 받는 연금은 1년에 합산 1,200만 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과세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초년생도 연금을 통한 재테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