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겨울국내여행지추천 뭐가 바빴는지 겨울이와서 쓰는 가을에 찾은 고성가볼만한곳

겨울국내여행지추천 뭐가 바빴는지 겨울이와서 쓰는 가을에 찾은 고성가볼만한곳

겨울가족여행으로 좋고 행복충전을 할 수 있는 겨울국내여행지 추천드립니다.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에 자리한 별빛정원우주는 즐겁고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동고속도로 폐도 구간을 포함해 4만 6000여 약 1만 4000평 규모의 잔여 부지를 빛과 자연 테마의 신개념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낮에는 여러가지 꽃과 식물들로 이루어진 유럽형 컨네이너 가든,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미디어아트 훈련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파크 별빛정원 우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365일 펼쳐지는 별빛페스티벌 별빛정원우주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기쁜 경험을 선사하며, 발길 닿는 곳마다. 조명을 이용한 갖가지 조각과 설치 작품, 조형물들이 이 겨울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imgCaption0
저녁이 되면 깨어나는 마법의 세계,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


저녁이 되면 깨어나는 마법의 세계,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는 친구나 연인, 가족 그 누구와 함께여도 좋을 낭만적인 겨울 밤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지난 8월 정규 개장한 야간 특화 전시장으로, 이전 플라워랜드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해 낮에는 예쁜 꽃을, 밤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월드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새로운 세계로 가르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요정 심비의 흔적을 따라 마법 같은 12개 스폿이 이어집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빛 터널 매직네이처는 나이트유니버스의 가장 인기있는 포토 존입니다. 워터 스크린을 활용한 드리밍오아시스도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오월드는 한국 호랑이와 한국 늑대를 만나는 주랜드, 희귀 조류를 눈앞에서 연구하는 버드랜드 등 낮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곳이여서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좋은 국내여행지입니다.

해변의 밤을 수놓는 빛의 판타지,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이제 부산의 밤은 가 책임집니다. 광안리M드론라이트쇼는 수영구가 마련한 상시 공연으로, 2023년까지 매주 토요일 2회102월 오후 7, 9시 39월 오후 8, 10시, 한 번에 10분 남짓 열립니다. 드론 5001,500대가 계절과 기념일에 조화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름에 붙은 M은 깜짝 놀랄만한 믿기 어려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Marvelous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드론이 펼치는 퍼포먼스는 이름처럼 판타지와 신비로움을 선사하고, 관람료는 필요없으며 광안리해수욕장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시나브로 해가 지고 가로등이 하나둘 들어오면 여기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온 이들로 더욱 북적이는 이유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드론은 대개 광안대교 위쪽으로 떠오르며 광안대교 야경과 어우러져 공연이 더 환상적입니다.

12월 여행의 밤은 꽃보다. 반짝여서, 태안 네이처월드

태안은 서쪽 해안이 길어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해가 진 뒤에는 네이처월드에서 반짝이는 밤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 12월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네이처월드에서 개최하는 태안빛축제는 무려 600만개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장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불빛이지만, 마치 겨울에 핀 꽃처럼 느껴집니다. 축제장 가운데 자리한 세로로 긴 연못은 오색 조명이 반짝이는 섬과 고니 조형물의 반영이 아름답고, 연못 북쪽 전망대는 네이처월드에서 단일 전시물로는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메인LED동산과 은하수카펫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연못 서쪽 숲속LED정원의 꽃과 나비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가장 키가 큰 조형물 트로이목마와 출렁다리 앞의 남녀 옆얼굴 또한 네이처월드의 자랑입니다.

예술이 반짝이는 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파사드

겨울 하늘에 별이 뜨면 외부 미술전시관 곳곳에 있는 작품이 불을 밝힙니다. 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외부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와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연례 기획전입니다.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서 상영하는 영상 작품, 내부에 조명을 설치한 조각 작품, 외부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설치 작품을 12월 25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 나비정원 음악분수 등에는 전시가 끝난 뒤에도 조명이 들어와 반짝이는 밤 풍경이 계속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출신 작가 등 총 16팀이 27점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며 영상과 조각,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