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약, 주의 음식

식중독 증상, 약, 주의 음식

여름철 어려운 음식보관만큼 식중독에 걸리기도 쉬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과 식중독 증상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려드릴게요. 여름이 되면 더위와 습기로 인해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생활용품은 식기류와 수세미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기를 세척할 때 활용하는 수세미에 수십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볼 수 있는데요. 설거지에 빼놓을 수 없는 이 수세미는 습기와 음식 잔류물이 많기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죠. 식품 연구기관 노 피마 연구팀 연구를 살펴보시면 우리 집에서 활용하는 수세미 1개에만 지구 전체 인구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와 그중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박테리아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치명적인 모락셀라 오슬로엔시스 박테리아도 다수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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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은 어떠한 방법으로 되나요?

식중독 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 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열, 오한, 혈변,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편한 증상으로 끝나지만 유아나 노인, 병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있습니다. 또한 집단 발병의 경우 아주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고 일부분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음식은 김밥입니다. 저도 이야말로 여름에 김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너무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트라우마가 생겨 여름에는 김밥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김밥은 여러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식중독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잘 익혀지지 않은 햄이나 고기, 상온에 오래 노출된 참치나 생선, 덜 조리된 계란, 날 것 그대로의 채소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김밥의 특성상 재료들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니 여름에는 김밥을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주의해야 할 음식은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는 약 709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조리가 된 두부라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실온에서 3시간 이상 놔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수분 제시 구토나 설사 증상이 반복될 때에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300cc 정도의 이온 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 많은 식품 피하기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 대두, 우엉, 미역 등의 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피해야 되는 음식 유제품, 커피, 기름이 많은 음식,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민감한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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