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좌는 뭘까 IRP계좌로 받는 이유 퇴직연금통장 장점 중도인출판 불이익
퇴직연금 DC형은 가입자 본인 아니면 부양가족의 병원비 등을 부담하기 위한 목적으로 퇴직연금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상세하게 퇴직연금 중도인출이 가능하기 위해선 부양가족의 범위, 병원비 부담의 수준이 법에서 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 하는 본인, 배우자 아니면 부양가족배우자의 부양가족 포함의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요양비용을 근로자가 본인 연간 임금총액의 1천 분의 125 이상을 부담하는 경우 퇴직연금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연금 수령 11회 차부터 세금 40 감면
매번 만 원이라도 찾으면 세금에서 유리하다던데 무슨 말인가요? 연금 계좌로 받아서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30 깎아주는데 연금 수령 11회 차부터는 세금을 40 깎아줍니다. 하지만 11 회차라는 게 연도만 지나면 되는 게 아니고 연금을 개시해서 10년간 매번 만 원씩이라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퇴직금과 명퇴금이 4억이고 세금이 4000만 원이라면 연금 수령 한도 내에서 찾으면 세금 4000만 원의 30인 1200만 원을 깎아줍니다.
하지만 이분이 매번 만 원이라도 10년간 찾았다면 개시한 지 11년째 남은 퇴직금과 명퇴금을 일제히 몽땅 찾아도 내야 할 세금 4000만 원의 40인 1600만 원을 깎아주는 것입니다. 이분은 매번 만 원씩이라도 찾으면 세금을 최대 400만 원 더 줄일 수 있는 겁니다. 재직 기간이 짧고 퇴직금이 많으면 세금 부담이 큽니다.
IRP 계좌란 무엇일까요. IRP 계좌로 주는 이유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의 약자 입니다. 개인형 퇴직금이 아니라 퇴직연금이란 것은 연금이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를 떠올려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가장 많이 접했던 연금은 어디인가요. 바로 국민연금일겁니다. 노후를 대비하여 노후연금을 지급하는 국민연금. 수익이 없거나 부족할때 국가에서 도와주기 위해 가입하는 사회적 제도 입니다.
퇴직연금계좌로 퇴직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퇴직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라는 의도가 있습니다. 퇴직금을 개인 계좌로 바로 지급하게 되면, 어쨌든 돈을 쓰기 마련입니다.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55세 이내에 찾아도 되나요? 연금예금 펀드 계좌라면 세금 토해내지 않고 찾을 수 있지만 IRP 계좌는 통장 전체를 해지해야 인출이 가능하다고 했죠. 세액공제받지 않은 것만 따로 떼서 찾을 수 없습니다. IRP 중도해지를 했는데 세액공제받은 금액이 섞여 있으면 그 금액은 16.5 를 토해내야 하니까 손해가 크겠죠. 그럼 55세 이후에는 인출이 가능한가요? 통장 개설하고 5년이 지나 연금 개시 요건이 되면 IRP 계좌에서도 부분 인출이 가능합니다.
연금 개시 신청을 하면 됩니다. IRP 계좌에서 연금 개시 신청을 하고 여태까지 쌓인 금액 중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몽땅 일제히 찾아도 세금 한 푼 없습니다. 따로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만 달라고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알아서 자동으로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이 먼저 인출됩니다. 세액공제받지 않았으니까 연금소득세도 없는 거고 수령 한도도 없습니다.
퇴직연금의 종류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요즘에는 근로자 개인마다. 연봉 인상률이 다르고 금융지식이나 투자 의지등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두가지 계획을 모두 채택한 후 근로자의 선택 맡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a. DB형 확정급여형, Defined Benefit 현재의 퇴직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제도 입니다. 회사가 매번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여 책임지고 운용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근로자는 사전에 정해진 수준의 퇴직급여를 수령합니다.
중도 인출을 해야 한다면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를 해지하면 어떠한 식으로 되나요? 세액공제받은 건 13.2 를 받았던 16.5 를 받았든 16.5 기타소득세를 토해내야 하고 만약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이 있으면 이 금액은 세금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도 인출할 우려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연금 계좌에 내면 안 됩니다. 그런데도 꼭 내겠다면 중도 인출이 되는 연금예금 펀드 계좌에 많이 내십시오. 혹시 예기치 못한 급전이 필요하면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필요할 때 꺼내 쓰시고 찾을 일 없으면 나중에 모두 소급해서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면 됩니다.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아무리 오래전에 낸 금액이라도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과 퇴직연금, 퇴직수당 이름은 달라도 모두 퇴직소득세를 내는 퇴직급여입니다. 명퇴금과 희망 퇴직금, 위로금 이런 것들도 세금 측면에선 모두 퇴직 소득세를 내는 퇴직 급여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2023년 1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TOP 5
지금까지 퇴직연금 종류, 비교해 보았습니다. 3가지 상품모두 장단점이 있어 자신의 경우에 따라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금 수령 11회 차부터 세금 40
매번 만 원이라도 찾으면 세금에서 유리하다던데 무슨 말인가요? 연금 계좌로 받아서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을 30 깎아주는데 연금 수령 11회 차부터는 세금을 40 깎아줍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IRP 계좌란 무엇일까요. IRP 계좌로 주는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의 약자 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
세액공제받지 않은 금액은 55세 이내에 찾아도 되나요? 연금예금 펀드 계좌라면 세금 토해내지 않고 찾을 수 있지만 IRP 계좌는 통장 전체를 해지해야 인출이 가능하다고 했죠.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