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통해 살아보기,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등
강다방 이야기공장입점 도서 소개 강릉에서 살아보기,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 2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패스파인더 신중년 12명이 단기간 강릉에서 살아보며 강릉의 산과 바다, 도시에 대하여 쓴 책. 강릉 사람이 아닌 타 지역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릉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강릉으로 이주를 꿈꾸는 신중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남원에 관광이 아닌 귀농, 귀촌을 위한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잘못 추측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남원 여행 안내인 책이 아닌 남원이라는 곳에 귀농,귀촌을 해보기 위해서 탐색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패스파인더가 주최가 되어 퇴직 전 후 장년층을 대상으로 남원지역을 여행하며 자기 탐색 및 귀촌 사례, 일거리, 볼거리 등을 경험하고 유의미한 기록물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일을 글로 남겨서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16명의 공동저자가 있습니다. 16명이 3박 4일간 남원으로 귀농, 귀촌을 하기 위한 탐색 여행을 떠나고 각자가 보고, 탐색한 것들을 책으로 남겨 놓은 것입니다.
제의 2의 인생을 맞정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의 저자들은 특별합니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비슷한 연세 때의 사람들이 저자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연세 때의 사람들이 저자로 참여했다는 것은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을 그들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원을 내려가면서 고민하는 것들도 비슷할 수 있으므로 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저자가 16명이기 때문에 각자가 갖고 있는 배경들이 모두 다르기에 모두 다른 시선에서 바라본 남원을 볼 수 있습니다.
남원은 사람 사는 사람 냄새가 많이 풍기는 곳
책의 컨셉일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남원으로 귀농하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남원에서 살아가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들은 남원에 적응하였고 남원살이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남원을 제2의 고향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희도 남원에서 살아보시면 어떨까라는 희망을 품어보기도 합니다.
남원에 살아볼까요?
사실 남원이라고 하면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춘향이입니다. 춘향전의 소설 배경이 바로 남원인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어떤 잘 보고된 소설의 배경지가 되면 그 소설의 배경지를 궁금해하는 관광객들이 엄청 붐비고는 한다고 합니다. 혹은 그 지역이 엄청 유명해져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지역을 이해하는 듯한 혼동이 빠지듯이 알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원은 춘향전이 유명한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 책 남원에서 살아보기를 읽어보며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 남원에 에 대하여 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비록 귀농 귀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보게 되면 매력적인 곳이 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글귀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서 사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방법으로 사느냐가 필요한 것이다” 서울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울 안에서도 어디에 살아가느냐를 중요하게 숙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남원에 관광이 아닌 귀농, 귀촌을 위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잘못 추측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의 2의 인생을 맞정 사람들의
이 책의 저자들은 특별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은 사람 사는 사람 냄새가 많이 풍기는
책의 컨셉일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