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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전기차 폭발 가능성)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EV 폭발 가능성)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형 화재로 7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9월 26일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망,부상자들은 택배청소방재 업무 관련 근로자들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아웃렛 개장 전이라 아울렛 내부에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조직 회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사고 수습과 특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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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아쉽게도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51분에 대응 1단계, 58분에 대응 2단계를 순차적으로 발령해 소방대원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 진행하였으며, 화재 발생 직후 아울렛 인근 모 컨벤션 시설 숙박 동 투숙객 100여 명과 직원 10명 등은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는 전기자동차나 전동차 충전소 폭발이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대전 유성 소방서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전동차 폭발과는 무관하며 지하 1층 하역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후 1시 10분경 주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고, 오후 3시 2분경에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통업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경우 가능성.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은 규모 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대상이 되면 유통업종 첫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이 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법은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적절한지 여부와 조문의 불명확성 논란 등으로 경영계, 노동계는 물론이고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다만, 노동부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지 여부에 관해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원인은?

현재는 아직 분명하게 화재원인을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경찰은 특정한 화재 원인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숨지거나 다친 근로자에 관해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한 뒤 빠른 원인 규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죽은 근로자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도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대전고용노동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를 수습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아쉽게도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업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사례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은 규모 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재는 아직 분명하게 화재원인을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