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해 맛집 투어 하기(음료, 커피편)

2023 상해 맛집 투어 하기(음료, 커피편)

내돈내산 리뷰는 협찬없이 개인 돈으로 구매하여 진행되는 리뷰 입니다. 비록 날씨는 점점 더워지긴하지만,시기상 봄에 가까운 요즘.여러가지 봄신상 제품들이나오고 있는데요.오늘은 봄여름에 어울리는달달한 꿀이 들어간 공차의 신메뉴가출시되었다고 하여 리뷰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리뷰는공차 베어보틀꿀 복숭아 스무디,꿀 복숭아 밀크티,꿀 망고 밀크입니다. 아기같은 보틀에 허니피치시리즈를 담다. 여러가지 차메뉴로 애정을 받고있는공차에서 이번 5월에는 달달한 꿀을 넣은음료와 아기같은 곰모양 보틀을출시하게 되었는데요.오늘은 공차 베어보틀과허니피치시리즈 중 3개의 메뉴를구매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속 노폐물을 싹쓸이하는 보리차의 디톡스 효과

보리차는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숙취 후 해장국이나 그 외 매운 국물 음식을 먹는 대신, 갈증 해소와 두통 완화에 좋은 효과를 갖고 있는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답니다. 특히, 보리차의 칼륨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탈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죠. 또한, 보리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좋습니다.

주의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기존에 신장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 촉진과 변비 예방, 건강한 풍미로 지키는 장 건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수많은 식품들이 그렇듯이 물물보리차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을 활동적이게 만들고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제가 보리차를 끓이는 방법

주전자와 좋은 크기의 스테인리스 육수통다시통을 준비합니다. 육수통에 볶은 보리를 작은 국자로 두 스푼 넣고 뚜껑을 닫은 뒤 흐르는 물에 털어주듯이 통을 돌려가며 보리를 씻어줍니다. 주전자의 물은 오랜 시간 끓게 되면 느리게 증발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양보다. 물을 조금 더 넉넉하게 받아줍니다. 초반에는 약불에서 20분,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2025분, 다시 약한 불로 10분. 가스불을 끄고 10분 정도 놔두면서 차를 더 우리는 함께 진행하여 식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육수통을 빼내고 2030분 정도 더 놔둡니다. 차갑게 즐기시려면 적당히 뜨겁고 따뜻할 때 물통(트라이탄 소재)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미리 보관하고 주전자에 남아있는 차는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소비합니다.

커피 스타벅스, 루킨커피

스타벅스를 굳이 넣은 이유는 내가 간 곳이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는 상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있지만, 상해의 리저브는 워낙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난 4번째 방문이지만, 함께 온 친구를 위해 들렀다. 온 김에 오랜만에 리저브의 커피맛을 즐겨보았습니다.

리저브에 온 만큼 아메리카노보다라떼와 일반적인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마실거면 리저브는 비추다)베이커리도 함께 주문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어서 다른 곳에서 다른 빵을 먹길 추천합니다.

우선적으로 커피는 신맛과 고소한 맛이 둘다. 났는데, 신맛이 좀더 잘 느껴집니다. 고소한 맛을 최애하는 편인 나는 그저 그랬지만, 친구는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근데 향이 좋고 신맛도 엄청 강하진 않아서 리저브만의 매력을 느끼기엔 한 번쯤 추천합니다. 역시 리저브라서 일반 스벅과는 다른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매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콤부차 따뜻하게 마셔도 될까요?

콤부차는 본질적으로 톡 쏘는 맛이 특징으로 무조건적으로 차갑고 시원하게 마시는 맛이 매력적인 음료인데요, 이걸 따뜻하게 드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고요. 한겨울에는 따뜻한 콤부차 한 잔이 그런 식으로 그윽하고 맛있을 수가 없어요. 한여름에도 차가운걸 잘 안드시는 분들도 있죠? 너무 쌀쌀한 음료는 소화를 방해하고 이가 시리기도 해요. 그럴 땐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미지근한 물이 갈증해소에는 더 도움이 되니까요. 핫콤부차가 따로 판매되기도 하고, 따뜻하게 마시는게 더 취향에 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집에 있는 콤부차를 그대로 따뜻하게 마셔보았는데요, 톡 쏘는 탄산의 느낌만 사라졌을 뿐 달달하고 향긋한 맛은 그대로 더라고요. 대신 너무 뜨거운 물에서는 유산균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유산균의 흡수를 생각하신다면 역시 미지근한 온도가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