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사항과 대학별 지원 전략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사항과 대학별 지원 전략은

올해부터 서울대일부 학교들은 정시에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일반전형의 점수 산출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2단계에 진지하게 교과 성적이 들어갑니다. 수능을 잘 봤더라도 2단계 교과검증 성적에서 점수를 너무 조금 못 받으면 불합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교과검증 성적은 각 급간별로 1점 차이가 납니다.

1 건국대학교 정시 등급컷 및 배치점수

건국대일부 학교들은 가, 나, 다군 3군 분할 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함. 가군 599명, 나군 707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하였음. 인문, 자연계는 가군, 나군,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였고 수능성적 반영지표는 국어, 수학 표준점수, 탐구과목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반영함. 영어, 한국사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 2022년도 정시전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등급과 등급컷 그리고 정시 배치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 점수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서울대는 정시모집 나군 단일군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인문계 469명, 자연계 754명, 예체능계 177명 등 총 1,418입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60, 교과성적 40를 반영.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80, 교과 성적 20를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영역별 평가방법은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 및 가중치를 적용합니다. 영어는 2등급부터 차등 감점합니다. 서울대학교 내에서 가장 백분위컷이 높은 일부 학교들은 경제학부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백분위 70 컷은 평균 97.33입니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경쟁률은 2.58를 기록했다.

대학이 안되면 학과라도 통합

생존 위한 대학의 몸부림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부산의 A대학은 각각 6명과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던 국제계열과 공학계열 학과에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거기다. 1명만 지원한 학과도 3곳이 나왔어요. B대학은 공과대학 경쟁률이 1대 1에도 못 미치고, C대학은 3대 1 미만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가 16곳에 달했다. 정시모집의 경우, 수험생들이 가나다. 군에서 각각 1곳씩 총 3번에 걸쳐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중복 도와주는 수험생을 감안했을 때, 경쟁률이 3대 1 미만이면 사실상 미달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처럼 정시모집 경쟁률이 3대 1 미만인 대학은 전국에서 68곳인데, 이 중 87가 지방대였다. 따라서 대학 간 통합도 필요하지만 교내 학부, 학과 간 통폐합을 추진하는 대학이 많이 늘었다.

성균관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참고자료

성균관대는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학생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가군 721명, 나군 754명 등 1,475명입니다. 소프트웨어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것 외에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모집 군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며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과목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합니다. 2022학년도 성균관대 정시 전형결과를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등급컷 91.17 성균관대 경영학 등급컷 93.33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등급컷 95.83 성균관대 공학계열 93.33 성균관대 또한 의학계열 등급컷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2023학년도 인제대학교 정시 모집요강

만일, 더욱 구조화된 모집요강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위 첨부 파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학년도 인제대학교 정시 경쟁률, 예비번호, 등급컷, 표준편차, 평균등급

다음으로, 2023학년도 인제대학교 정시 경쟁률, 예비번호, 등급컷, 표준편차, 평균등급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구조화된 입시 결과는 위 첨부 파일 통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멸 위기 지방대의 힘겨운 신입생 유치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과 태블렛 지급 광주대는 올해 수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 60만 원, 충원합격자에는 40만 원을 지급합니다. 호남대는 입학생 전원에게 태블렛 및 스마트기기 구입비용 이유로 6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남 나주에 있는 동신대도 수시 최초합격자에게 전액 장학금을, 충원합격자에겐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 5등급 안에만 들어도 등록금의 50를 감액해 줍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가 지속되자 일부 지방대들이 이 같은 금전공세로 신입생 모시기에 나섰지만 별 효과는 없습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3대 1 미만으로 사실상 미달인 대학 10곳 중 8곳이 지방대로 나타났고, 수시모집에서도 합격 후 미등록 인원이 3만 3,000명을 넘기면서 지방대의 대규모 미달 사태가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