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우유바우처, 농식품바우처 다가올 정부 지원 제도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우유바우처, 농식품바우처 다가올 정부 지원 제도

2024년에 시작되는 정부 지원 바우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바우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상자 확대와 금액 인상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혜택을 받아가세요 2024년부터 운동 강좌 이용권 바우처의 대상자가 확대되었습니다. 월 10만 원으로 금액이 인상되었으며, 가구당 한 장의 바우처 카드를 받게 됩니다. 신청 방법 주민센터나 관할 시금구청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2024년부터 바우처 금액이 13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바우처는 문화, 관광, 체육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우유바우처, 어떤 혜택이 있나요?

2월 19일에 시작된 우유 바우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에 1만 5천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기존의 무상 학교 우유급식을 개선하려 힘쓰고 새롭게 실시됩니다. 이 바우처를 이용하면 하나로마트나 다른 주요 편의점에서 국산 흰 우유나 국산 오일 함유량이 50 이상인 딸기 우유를 비롯한 가공유, 요구르트, 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및 청소년으로, 전국 28개 지본연의 455개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그리고 국가유공자 자녀가 해당됩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서비스 내용은 기초 서비스로 재가 돌봄과 가시 지원, 동행지원이 있습니다. 재가 돌봄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일상 생활을 지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사 지원은 집에서 청소나 끼니 준비, 설거지 등의 가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동행지원은 장보기나 은행 방문 등 일상 생활을 위한 외출 시에 동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 B, C, D형으로 구분해서 월 12시간72시간까지 개인별 수요에 따라 분류하고 특화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화 서비스로 중장년의 경우 식사와 영양관리, 병원 동행 개별화된 심리 지원, 이웃 간 친목 도모 등이 있습니다. 가족 돌봄 청년 특화 서비스로는 심리 지원, 간병 교육, 병원 동행, 식사와 영양관리, 독립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이 적용됩니다.

농식품바우처, 어떠한 방식으로 신청하나요?

2월 2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농식품 바우처는 국민의 영양 보충과 음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범 사업입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4만 원,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8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를 이용하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 편의점, GS 더프레시, CU 편의점, 그리고 온라인 농협몰 등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계란, 육류 등 여러가지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24개 시범 지역에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로, 올해 기준 중위소득 50%는 1인 가구 기준으로 111만 4,223원, 4인 가구 기준으로는 286만 4,957원입니다. 신청은 시범 지역 지본연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