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도시 용인, 수원…아파트 공급은 ‘찔끔’

인구 100만도시 용인, 수원…아파트 공급은 ‘찔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에 위치하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아파트는 창원시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며 지하 2층, 지상 36층 7개동 총 981세대 중에서 조합원분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748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39112 총 6개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집공고문이 나오기 얼마전까지 양덕4구역 롯데캐슬은 창원 롯데캐슬 어반포레였다가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로 아파트명을 최종 변경하였습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분양가는 전용 39타입 2억1400만원2억1600만원, 전용 59타입 3억1700만원3억5900만원, 전용 84타입 4억800만원4억7300만원, 전용 112타입 5억6300만원6억11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작년에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와 함께 브랜드타운을 이루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분양가

2021년 7월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2동 16644번지 일원에서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청약접수 결과 366가구특별제공 제외 모집에 2만5831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정도 70.57대 1을 기록했으며,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99타입으로 32가구 모집에 4477건이 접수되어 139.9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건수가 접수된 전용 84A타입은 165가구 모집에 1만4670건이 접수되어 88.91대 1을 기록했으며, 해당타입 분양최고가는 4억1300만원 당첨가점은 최저 64점 최고 76점이었다.

아래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평면도로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장 임장

연휴가 끝나고 입찰 전날에 현장 임장을 바로 갔습니다. 경매 사이트의 정보에서는 임차인이 없고 소유자 가족 외에는 등재자가 없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좀 더 명확하게 하는 게 좋으니 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관리사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경매 물건으로 나온 세대가 있어서 왔는데 해당 물건 관리비 밀린게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밀린건 없고 전 달 꺼만 내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낙찰 받았을 때 명도 기간동안 나올 기본 관리비도 알아야한다고 들어서 전 달에는 어느 정도 나왔는지 물어보니17만 원정도 나왔다고 했습니다.

보통 공부할 때 책에서 봤을 때는 경매로 나오면 나몰라라 막장으로 관리비도 안내고 미납되는 경우가 있다는 걸 봤었는데 뭔가 굉장히 깨끗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오늘의 경매물건 해당 동 호수를 찾아가봤습니다. 방향은 남서향에 14층이라 괜찮아 보였습니다.

장유자이더파크 분양가

금회 공급되는 세대는 최초 계약 당시 선택되었던 발코니 증대 및 추가선택품목으로 시공되었기 때문에 해당 품목을 모두 수락하는 조건으로만 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함.거부 시 계약체결 불가

2021년 11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에서 공급된 장유자이 더 파크 일반제공 청약접수 결과, 306가구 모집에 1만5428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정도 50.42대 1을 기록했다.

경매 물건 온라인 조사

온라인 조사를 할 때 네이버 부동산, 카카오맵, 아실, 호갱노노 등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네이버 부동산에서 현재 시세를 알아봤습니다. 매매는 3억 7500만 원 3억 5000만 원 사이로 매물들이 올라와있었고 전세는 2억 6000만 원2억 9000만 원 사이로 올라와있었습니다. 매매, 전세 실거래가도 확인해 봤는데 2022년 12월에 3억 1000만 원에 매매, 2022년 7월에 전세 2억 9000만 원 12월에 3억에 거래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다음카카오맵으로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팔용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는 상권과 학원가가 있었고 차로 34분 정도 되는 거리에 스타필드 창원점이 들어올 예정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입찰가 계산

입찰가는 이렇게 계산을 했습니다. 지금은 투자금을 빠르게 불리기 위해서 12년 정도 소유 후 매매로 생각을 했고 아래 내용으로 계산을 해보니 입찰가는 3억 6백55만 8천 원 정도로 정했습니다. 뒤에 999원은 최고가 매수인이 되겠다는 발악.?입니다. 지금 부동산 규제도 계속 해제가 되고 있고 올해 금리인상이 만약 동결이 된다면 부동산 투자 심리가 살아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 12년 정도 보유한 뒤에 매도를 하면 되겠습니다.

생각했습니다. 그 정도 기간이면 이 아파트는3억 4천까지는충분히 갈 수 있을거 같았기 때문에3억 4천에매도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저는 모의입찰이기도 하고 일 때문에 법원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니 단독 낙찰이었습니다. 낙찰가는 3억 1천2백만원으로 제가 정한 3억6백55만8천원에서 거의 544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딱 보면서 아깝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