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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캠핑장(제주도)

차박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캠핑장(제주도)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제주도로 봄맞이를 많이 가시지요 제주도는 사실 어느 계절이나 다. 좋지요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곳 제주도 요즘엔 렌터카를 차박 가능한 차로 렌트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지난 2월 제주도 여행에서 차박 가능한 차로 렌트해서 바닷가 주차장에 주차하여 뒷트렁크를 열고 앉아서 도시락제주 김만복 김밥과 맛있는 스타벅스커피로 점심을 먹으며 바다. 멍 때린 경험이 있었는데 너무 기쁜 시간이었어요. 보통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계획할 여행으로 차박을 많이 선호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제주도 편을 소개합니다.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이라 좋다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이라 좋다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이라 좋다

제주도 하면 상상하던 더 넓은 바다가 쫘악 펼쳐져 있습니다. 야영장에서 1분 이내에 위 사진같은 풍경을 마주 할 수 있어요. 이름난 해수욕장은 아닌만큼 다른 곳보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한적하게 바닷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휴가철에는 어딜가도 사람이 많지만, 여기는 다른곳들처럼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는 느낌은 주지 않습니다. 바닷물도 얉아서 아이와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초교 이야기
제주도 초교 이야기

제주도 초교 이야기

나는 초등학생 아들과 딸을 키우는 부모이자 제주도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초등 교사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제주도 초등학교에 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도시와 제주도 초등학교의 장단점을 언제나 비교하며 지낸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학급 인원이 19명에서 2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학년에 따라 학급을 증설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 학생 수가 줄어 학교를 폐교하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깜짝 놀랄만한 일입니다.

지금도 제주도 초등학교로의 전, 입학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을 때 제주도 초등학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넓은 잔디 운동장이 떠올랐습니다. 여행자로 왔을 때 바라본 제주도의 모든 초등일부 학교들은 푸른 잔디가 깔려 있었어요. 천연 잔디 운동장은 매우 넓다. 제주도는 과장하지 않고 초교 운동장이 대학교 운동장만 한 크기다.

파쇄석의 추정 좋은 C동
파쇄석의 추정 좋은 C동

파쇄석의 추정 좋은 C동

C동은 트멍 캠핑장에서 가장 높은 과정에서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타프없이 파쇄석으로만 되어 있어 차박 혹은 트레일러를 이용한 오토캠핑을 즐 길 수 있어요. 홈페이지 구역 안에 개수대, 화장실샤워실의 편의시설이 있어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요. 또 1,2층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1층의 앞줄은 전망이 좋은 대신 아래쪽 트멍랜드의 소리가 그대로 전달이 되어 어느정도의 소음을 감수 해야합니다. 또 캠핑장 내부에는 매점이 관리동에 위치해 있는데, C동은 거리가 제법 되는 편입니다.

혹시나 장작같이 무거운 물건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입실행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을 거 같다.

주중은 죽음, 주말은 환상

제주살이를 정의 내려 볼까? 주중은 죽음, 주말은 환상 나는 금요일 퇴근하는 차 안에서 언제나 노래를 부르며 집에 옵니다. 제주도는 주말이 되면 거리에 있는 자동차부터 달라진다. 하, 호, 허 번호판이 즐비하고, 한산하던 도로가 막히기 시작합니다. 어딜 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제주도에 산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나는 주말만 되면 관광객 모드로 바뀌어 버린다. 주말 퇴근길이 여행길이고, 심지어 내가 지금 몰고 있는 차도 렌터카다.

이러니 주말이 얼마나 환상적이겠는가? 주말마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제주도의 주말은 다채롭다. 봄이면 바다로 숲으로 캠핑하러 다니고, 여름이면 집에서 5분도 되지 않는 바다에서 종일 물놀이를 합니다. 가을이면 억새가 우거진 오름을 올라가고 겨울이면 귤도 따고, 호캉스를 다닌다. 이렇게 살면 외식을 하러 비싼 음식점을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맥주, 너란 놈

나는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요 지금의 나는 맥주 없이는 못 살게 되었습니다. 퇴근하면 퇴근 맥, 주말이면 주말 맥, 낮에 하면 대낮 맥, 여행을 가면 여행 맥, 가족까리 저녁 맥. 갖다. 붙이는 이름도 다양합니다. 1인당 술 소비량이 제일 많은 곳이 바로 제주도다. 아무래도 제주도가 관광지다. 보니 관광객들이 여행을 오면 술을 마시고, 그보다. 제주 도민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 도시와 다른 것은 도시 인원은 술집에서 마시지만, 제주 도민들은 집에서 마신다.

해가 진 제주도에서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보통은 가족들과 술을 한잔 하며 대화를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다. 제주도는 참 신기한 곳입니다. 제주도에 살면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난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동료 선생님들도 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곽지해수욕장에는 과물노천탕이 있다

야영장 옆으로 화장실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만, 노천탕이 있다는것 역시 빠질 수 없는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무료야영장은 샤워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해수욕장에는 샤워시설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이라

제주도 하면 상상하던 더 넓은 바다가 쫘악 펼쳐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초교 이야기

나는 초등학생 아들과 딸을 키우는 부모이자 제주도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초등 교사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파쇄석의 추정 좋은 C동

C동은 트멍 캠핑장에서 가장 높은 과정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