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 입장료 및 서핑 패들보드 비용, 예약, 숙소, 게하 정보

양양 서피비치 입장료 및 서핑 패들보드 비용, 예약, 숙소, 게하 정보

가평휴게소 상하행 모두에서 가평맛남샌드와 함께 잣이 들어간 잣 도너쓰, 잣 츄러스 등을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합니다. 던킨에서는 잣 미숫가루도 팔더라. 친구가 제주도에서 파는 마음샌드도 먹고 너무 반했다며 맛남샌드 대리구매해주기 완료 잣 도너츠는 안에 팥 없이 달달한 쨈과 잣이 들어있었으나 겉에 바삭하고 진짜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1시간 반 정도 더 달려서 이 양양군 팻말을 보며 진입했다. 대충 차로 서울에서 양양 죽도해변까지 5시간? 휴게소에 정차한 시간을 빼면 그래도 5시간도 안걸린거니까 뭐 나름 휴가철에 선방했다고 볼 수 있지 하하하 도착하자마자 우리들이 픽해뒀던 브런치카페인 피카에 갔다.

죽도바닷가 브런치카페 피카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위주의 브런치메뉴가 있었으나 이날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런지 순두부찌개라던가 그런 찌개류가 갑자기 먹고싶어지는 것을 창문 밖에 있는 한식음식점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쌀국수 맛집 소소식탁

양양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제가 밥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가족 단위로 밥 먹으러 오던 사람들이 많았던 소소식탁입니다. 위치는 사진과 같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가서 뒤쪽으로 걸어 나가시면 금방 보입니다. 게스트하우스 근처로 편의점, 밥집, 술집, 서핑용품?점 등 가까운 곳에 많이 있어서 차를 이용할 일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곰쌀국수를 시켜 먹었었는데 애기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운 감이 있었으니 꼭 직원분에게 질문하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쌀국수 맛이 났었고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직원분에게 얘기를 해서 받으시면 되는 거 같습니다.

서핑 강습

저는 바다. 서핑이 처음이라 강습을 2번이나 받았어요. 만약 서핑이 처음이거나 초보자라면 꼭 강습 받기를 추천합니다. 강습을 받음으로써 서핑 용어와 타는 방법, 안전 주의 사항을 숙지할 수 있어요. 특히 특히 강사님이 파도를 탈 수 있게끔 도와주신답니다. 나중에 강습이 끝나고 혼자서 파도를 타려고 노력해봤는데, 파도 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파도를 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꼭 강습을 추천합니다. 푸쉬 업 강습은 실내와 실외 교육으로 나뉘어요. 실내 교육은 약 20분 정도 영상을 시청합니다.

바비큐 파티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베큐 파티를 가기 전에 군것질을 했는데요. 오잉 바베큐장 가는데 왜 군것질을 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말 그대로 파티 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끼리 모인 파티는 아무래도 술파티라 생각이 들어서 배를 조금 채워두고 출발했습니다. . 술 먹느라 고기를 제대로 제가 안 챙겨 먹을 거 같았거든요바비큐 장은 숙소와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떨어져 있는 양리단길 라운지 건물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입실 전

게스트하우스 입실 전에 시간이 남아서 해수욕을 하고 싶었지만. 태풍이 오는 관계로 해수욕은 불가능했었습니다. .해수욕은 불가능 하지만 서핑하는 사람들은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 잘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법으로 서핑은 가능했나 봐요 아쉬웠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서핑하는 모습을 멀리서 감시하는 것도 재밌었고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저도 서핑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입실

밥을 먹고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티켓과 숙소 소개를 받았습니다. 티켓 받는 순서는 일찍 오는 차례대로 받으시니 미리 줄 서서 방 배정받고 희망하는 자리를 선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에어컨 얼굴 정면으로 맞으면서 주무실 수가 있거든요

사진처럼 직원분께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과 건물, 숙소 이용 시 객실 내에서 주의해야 할 점, 파티 진행 시간 등 다. 다정히 알려주시니 안내 잘 들어주시면 됩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가봐서 침구류나 위생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여태 가본 펜션들이나. 모텔들보다. 향기롭고 위생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 침대 옆으로 콘센트도 두 개씩이나 있어서 충전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도 직원분께서 미리 틀어두신 건지 다들 한여름에 추워하는 관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짐을 풀고 나서 사람들이 한 분 두 분 들어오셨었는데 다. 같이 잘 놀다. 가자고 인사를 나누고 이런그런 얘기 나누며 여러 사람을 만나보는 또 유일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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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인구바닷가 게스트하우스 욜로하 1층 커피숍에 있는 강아지 허스키 엄청 순하고 귀여워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요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중 이 곳은 바베큐 파티를 하는 루프탑인데 노을이 물드는 순간 사진 찍으면 예술입니다.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곳 게하 사진을 못 찍었는데 깔끔하고 방마다. 욕실도 크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