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오토바이 면허 발급받기(2208월)

태국 치앙마이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오토바이 면허 발급받기(2208월)

219,964 오늘 85 어제 338 재외국민등록 신청 완료 후 거주확인서, 한국 운전면허증 영문확인서 발급소요기간 12주필요 서류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집 계약서거주확인서 발급 수수료 1부당 17바트거주 확인서 급행으로 받는 방법은 치앙마이 이민국 방문하셔서 발급 시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시고 2층으로 가셔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치앙마이 이민국 거주확인서 급행 발급 수수료 500바트 클리닉에서 발급받아야 할 서류 건강 진단서여권을 지참하여 클리닉을 방문합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라이센스 아니면 바이캅키라고 말하시고 여권을 주면 됩니다. 의사 선생님이 혈압을 계산하고 키와 몸무게를 물어봅니다. 약 5분10분 정도 기다리면 건강진단서가 발급됩니다.

오토바이 기종이 중요합니다.고?

제가 학원을 선택할 때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저렴한 수강 비용도 아니었고, 특정 광고도 아닌, 바로 주변 지인의 실패 경험담이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오토바이 면허가 생각보다. 따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뭐가 그렇게 어려웠냐고요. 하나같이 코너링을 얘기하더군요. 워낙 핸들이 뻑뻑하고 무거워서 코너링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대부분의 시험장에 있는 악명 높은 미라쥬 250이라는 모델을 탔던 자들의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국가에서 모든 바이커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미라쥬 250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 보이더군요. 왜냐하면 이 모델이 아닌 혼다. CBR이라는 모델을 활용하는 시험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CBR은 미라쥬와 달리 사이즈도 적당하고 핸들도 잘 꺾인다고 하네요. 제가 다녔던 올리브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라는 학원이 혼다. CBR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44만 원입니다.

2종 소형 면허 취득하는 데 총 얼마 드냐고 물어봤더니 44만 원이라고 하더군요. 추가로 9,000원면허료 8,000원, 보험료 1,000원 정도 있었습니다. 총액이 생각보다. 비쌌지만 저에게는 시간이 더 중요했기에 피 같은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습니다.

위치는 파주입니다. 저는 마포구여서 그나마 가깝지만, 서울에서 꽤 먼 거리죠. 전 아침 7시 반 수업이어서 6시 20분쯤 출발했는데, 차로 405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3일 소요됩니다.

제가 전화로 가장 먼저 물어본 질문은 면허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였습니다. 가장 빠르게 취득하려면 너무 명쾌하게 3일이라고 하더군요.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는데, 이론을 여기서는 학과라고 표현하고 실습은 기능이라고 하더군요. 전 이 용어가 좀 어려워서 저는 그냥 이론과 실습이라고 하겠습니다. 논리는 3시간, 실습은 10시간입니다. 단점은 국가에서 실습을 하루에 최대 4시간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기에, 저희들이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길은 이론시험 3시간과 실습2시간 붙여서 하루, 실습 4시간짜리를 이틀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학원을 꼭 다녀야 할까? 2종 소형면허

우선, 나의 경우 오토바이의 경험이 전무한 상태였는데 수업 첫 시간에 강사와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7명 중 오직 무경험자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온 수강생과 강사분의 걱정거리가 된 3일간이었다. 결과적으로 3일 수업 후에 기적의 합격90점을 했고 바이크 경력 56년 차였던 다른 분들은 모두 탈락했다. 우습게도 무경험자인 나만 3일 10시간의 훈련 끝에 2종소형면허를 취득한 셈이 된 건데, 운전면허학원에 꼭 45만 원이나 되는 돈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쉽게 답을 못하겠습니다.

다만, 나처럼 2주 이내의 시간밖에 없는 무경험자라면 운전면허학원의 시스템이 도움이 됩니다. 3일이건 5일이건 매일 훈련 후에 시험을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지막 시험 보는 날을 1시간 기능훈련 후 시험으로 조정할 수 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