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스톤 v300 8세대 국민아이언 리뷰
이번엔 골프존만가면 홍보 타임에 맨날 타이거우즈가 나와서 말하죠 브리지스톤 골프 좋아요 얼마나 좋다길래 타이거우즈가 좋다고 하는지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위에 표를 쉽게 생각하면 정말 새로운 기술력들을 다. 모아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1드라이버가 중상급자 이상 드라이버 일 수 밖에 없는게 샤프트 자체가 투어ad bs6이라고 전용 투어ad 샤프트가 하나밖에 안나옵니다. SR , R 이런 선택지도 없이 무요건 S 하나 뿐입니다.
그람수가 60g 입니다. 보니 어지간히 헤드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면 사실 사용하기 힘든 샤프트 입니다. 적어도 볼스피드 60정도는 가볍게 낼 수 있는 골퍼 사용해야 되는 샤프트입니다.
주목해볼만한 기술력
유쾌한 스윙을 위한 아이언 사진의 빨간원을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오프셋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으며 이로 인해 헤드가 더욱 더 잘 닫혀 맞을 수 있습니다. 과합니다. 싶을 정도의 큰 헤드 사이즈 두꺼운 탑라인. 모든게 골퍼들이 이 어려운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그나마 공을 쉽게 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기술력을 많이 넣었습니다. 얇은 토우와 힐 남은 무게는 캐비티로. 힐과 토우 부분을 더욱 더 단조방식으로 얇게 만들어 가벼워진 무게를 캐비티 디자인으로 무게를 채워주었습니다.
정말 인기 많은 아이언입니다. 직업 특성상 여러 사람들의 클럽구성을 볼 수 밖에 없음에도 10적중 3명은 v3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 7세대를 제일 많이봅니다. 첫번째 많은 골퍼들이 가치있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타구감이 너무좋습니다. 당연합니다. 단조 캐비티 아이언인데 손맛이 안좋을 수 가 없습니다.. 타구음도 묵직하게 들어오는편이고 손맛에서는 깔 수가 없는 아이언. 비거리랑 관용성 부분에서도 훌륭합니다. 헤드자체가 워낙 오버사이즈다.
보니 스윗스팟은 당연히 넓고 캐비티 디자인으로 헤드 밑부분에 대한 관용성도 좋고 거기다. 오프셋도 있는편이라 슬라이스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정석적인 드로우샷을 가진 골퍼들이 치기엔 헤드가 닫혀있는 느낌이다보니까 볼이 너무 훅이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컨트롤샷이 잘 되지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상급자이상인 골퍼들에겐 별로 추천하지 않는 아이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