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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과거 얼굴과 남편

김수민 아나운서 과거 얼굴과 남편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의 깜짝 결혼 공지 소식이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니 지난달 2월에 이미 법적으로 혼인신고 처리가 완료되어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민은 저번달에 부부가 됐습니다.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 그렇다, 내 인생은 세글자로 하면 노빠꾸다. 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을 아이에게 직접 물려주겠다는 협의서까지 이미 제시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성 평등에 조금이라도 기여하여 성 같은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는 가정이기를 바라면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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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아나운서 아나운서 경력


김수민아나운서 아나운서 경력

김수민 아나운서는 만 21세인 2018년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최연소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고, 블라인드 채용의 일반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수민은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SBS 애니갤러리, TV동물농장 등의 진행을 맡아 활약을 펼쳤고, 23살이란 어린 나이에 SBS 메인 뉴스 격인 8시 뉴스를 진행해 부러움과 칭찬의 시선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2021년 6월 학업을 이유로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했습니다. 사유는 본인 학업에 열중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김수민은 퇴직 이후엔 본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올리며 근황을 올리다가 퇴사한지 약 9개월만이자, 2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해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남편은 재벌도 아니고 내 뱃속에 든 것도 똥뿐인데. 내가 결혼했다고 이야기하면 다들 ??? 하실 테니 라며 지난달에 부부가 됐습니다.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 그렇다. 내 인생은 세 글자로 하면 노빠꾸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자신의 성을 물려주기로 남편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난 몰랐는데, 알고 보니 혼인신고 시에 태어날 자녀 성 씨를 정할 수 있었다며 신랑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자기는 아이가 부모 양쪽 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하길래 피씨함을 어필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흘려들었다.

아버지 성을 무요건 따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며 우리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날 설득해줬다 고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달 제시한 혼인신고서 일부 공개를 한 상태입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특히 아나운서 출신 대학으로는 드문, 예술학교 계열인 한예종에서 미술을 전대기오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