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복숭아납작복숭아 서유기의 손오공이 왜 오행산에 갇히게 된걸까요
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생활할 때 여름이면 시장에서 여러가지 과일을 많이 팔았다. 서울보다. 과일 물가는 엄청 저렴해서 언제나 과일을 즐겨먹곤 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체리와 수박 복숭아를 즐겨먹었습니다. 복숭아는 서울에서 보지 못한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가 눈에 띄었는데 그게 바로 납작복숭아라는 것이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길거리 노점에서도 많이 파는 과일이었다. 맛도 달고 가격도 저렴한 이 복숭아가 최근 대한민국에서 인기를 끌다니 신기하면서도 베이징의 옛 추억이 생각이 나는 과일입니다.
납작복숭아의 원산지 그리고 먹는 방법에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사과, 배와 더불어서 일반적인 인기 과일입니다.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베이징시 근처에서 많이 난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도넛을 닮았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거반도, 미니 반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납작 복숭아 역시 흰 속살과 노란 속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흰 속살의 납작 복숭아가 당도가 높으며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약간 딱딱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하며 과즙이 매우 여러가지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8월에서 9월 사이이며 백화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 시장을 개방하면서 더 많은 농부들이 납작한 복숭아를 재배하고 여러가지 상점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원반 모양의 비행접시를 닮았다고 하여 UFO 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최근에는 당도가 높은 신품종들이 나와서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천도는 과육이 단단하지만 숙성 정도에 따라 물컹해지기도 합니다. 털복숭아는 과육의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황도는 단단하고 즙이 적으며, 백도는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습니다. 복숭아 팬들 사이에서 과즙이 많은 물렁한 복숭아물복와 당도와 수분이 비교적 낮은 튼튼한 복숭아딱복에 대한 최애하는 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도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복숭아 품종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황도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습니다. 단맛이 강하며, 신맛은 약합니다. 천도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하지만, 백도나 황도에 비해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납작복숭아 먹는 법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복숭아 먹는 법과 똑같이 먹으면 됩니다. 단지 모양이 납작한 모양일 뿐, 복숭아 품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효능도 복숭아와 같습니다. 납작복숭아 생과로도 먹지만, 음료나 잼 등 디저트 요리에 각양각색으로 응용되고 있으며, 납작복숭아로 만든 제품들도 하나둘씩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 납작복숭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납작복숭아
말 그대로 생김새가 납작한 복숭아입니다. 과즙이 많고 과육이 무르며, 한국의 일반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합니다. 누가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서 그런지 둥근 복숭아에 비해 크기도 작고 가볍다. 그래서 갖고 다니며 먹기 편합니다. 과육은 흰 것도 있고 노란 것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생겨서 새로 만든 품종이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런 건 아니고, 일반 복숭아와 비슷하게 중국이 원산지다. 중국에서는 판타오 라고 불린다.
한국식 한자음으로 하면 반도.중국 신화에도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서왕모의 정원에서 열린다고 하며, 손오공이 먹은 복숭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활기차게 생산, 유통됩니다. 본질적으로 미국에는 19세기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큰 반응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끌기 시작, 지금처럼 흔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