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운전 면허증 자진 반납, 효과 있다

고령운전자 운전 면허증 자진 반납, 효과 있다

서울시에서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카드를 발급하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운전면허를 반납하시면서 바로 교통카드를 지원받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에 대한 분명한 내용과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두었으니 운전면허 반납을 걱정 중이신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교통카드를 발급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 중에서 70세 이상 어르신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분들이라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현재 운전면허를 갖고 계시거나 2019년 3월 28일 이후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하신 분들까지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교통카드 혜택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신 후에 발급되는 교통카드에는 10만원이10만 원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면허증을 반납하시고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받으신 후에는 일반 티머니카드와 똑같이 대중교통이나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충전된 10만원을 모두 사용하신 후에는 본인 부담으로 충전하신 후에 같은 카드를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지원금은 최초 1회, 1인당 10만 원에 한해 지급됩니다. 유의사항 만약 교통카드를 분실하시면 남아있는 잔액은 환불이 불가능하고 재발급도 되지 않는다고 해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실 때에는 해당교토카드에서 요금이 차감됩니다.

신청 방법

2023년 4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준비물은 다음 3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해서 가면 됩니다.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을 참고하기 바란다. 19년 3월 28일 이후에 자진 반납한 분들은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를 다운로드하여서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방법

운전면허증 반납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을 통해 운전면허증과, 지원신청서행정복지센터에 비치를 제출하면 운전면허증 반납과 10만 원 충전된 선물 교통카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처리하실 수 있으십니다.

혹시 운전면허증을 분실하여 반납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어르신이 계시다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 24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여 반납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처

버스 택시 시내버스 초록버스, 파랑버스, 노란버스, 적색의 버스 마을버스 택시 기차 철도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기차를 이용하실때에는 온라인으로 예매하시는 건 적용되지 않고 코레일 역사에서 매표창구 결제 시에만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편을 이용하실때 말고도 편의점 등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일부 지역이나 매장에 따라서 사용이 불가능한 지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사용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문의가 가능합니다. 티머니카드 고객센터 16440088 운영시간 평일 9시 18시 현재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에 관해 무임승차가 가능한데요 이외에도 운전면허를 반납하시면 10만 원의 지원금을 더 지급받으실 수 있으니 대상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지원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