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관련주 주가전망 삼성물산, SK네트웍스, 효성티앤씨

종합상사 관련주 주가전망 삼성물산, SK네트웍스, 효성티앤씨

삼성물산의 최근 5년간 실적입니다. 2022년 매출은 43조 1617억원, 영업이득 2조 5285억원, 당기순이득 2조 54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판매량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득 표입니다. 삼성물산의 2022년 4분기 매출은 10조 6477억원, 영업이득 6342억원, 당기순이득 66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판매량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득 표입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4 감소, 영업이익은 20.4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6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4 증가, 영업이익은 93.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43 증가했습니다.

삼성물산 차트 주봉 및 월봉

스윙을 추구하시면 주봉 및 월봉 체크는 필수 입니다. 차트만을 맹신해서는 안 되는데 하지만 주가 주봉 월봉을 통한 지금 흐름이 상승추세 or 하락추세인지 정도는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밖에도 업종마다. 좋고 나쁜 시기가 있으니 관련주 동일업종의 움직임은 어떠한지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일봉상 이평선 역배열 상태로 현재 종가가 5일선 보다.

차트 검토 심사 B 등급

1 주가 검토 심사 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공포 주가 73,000원까지 하락 삼성 주가 폭등으로 지분가치 부각 주가 160,000원대 상승 시장 격리 심각 주가 100,000원대 하락 2 거래량 검토 심사 주가 변동성이 매우 적은 종목으로 시장 관심도 매우 낮음 3 삼성물산 차트 종합검토 심사 역대 최대 저검토 심사 삼성물산은 2010년 이후 실적 대비 PER가 가장 낮은 주가에 도달했습니다. 2022년 실적 기준으로는 PER 10배,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는 PER 8.5배 수준으로 삼성물산의 평균 PER 15배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PER가 낮은 이유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수급 검토 심사 B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개인 600억 원 매수, 외국인 2,293억 원 매수, 기관 2,721억 원 매도 2 공매도 누적 수급 누적 공매도 금액은 1,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삼성물산 시총 19.3조 대비 0.5에 해당 3 삼성물산 수급 종합검토 심사 작년부터 조금씩 사모으는 외국인 작년 6월 기준 삼성물산의 외국인 지분율은 15.9였습니다. 현재는 18.27로 약 2.4 증가했고 현재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도 포지션을 설립하고 있어서 주가는 약세이긴 하지만 밸류부담이 없습니다.는 점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겐 매력적으로 느끼는 듯합니다. 따라서 삼성물산의 수급 부문 종합등급은 B등급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삼성에피스는 2015년 회계 산정방법을 바꾸면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꾼 데서 기인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rsquo;라는 종속기업 (자회사)를 설립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기존의 바이오의약품과 비슷한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제품)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가 크게 성장할 기업으로 보고 자회사가 아닌 관계회사로 변경했다.

이는 에피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미국 바이오젠이 콜옵션 지분을 확대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관계회사란 다른 회사와 지분을 공동으로 보유하거나 영업상 협력하는 관계에 있는 회사를 말합니다. 관계회사는 지분법으로 회계처리를 하며, 자신의 재무제표에 보유한 지분만큼의 순손익을 반영합니다.

행정소송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행정법정법정소송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행정법정법정소송 1심 재판은 2022년 8월부터 진행 중이며, 증권선물위원회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에 고의 분식회계 여부를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변경하면서 기업가치를 인위적으로 상승시켰다고 주장하며, 이를 고의 분식회계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하여 거래정지 처분과 8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신들의 회계처리가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반박하며, 거래정지 처분과 과징금 부과에 대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들은 삼성에피스의 지분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을 감안하여 관계회사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진행된 재판에서는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판결은 내년 2023년 초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