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가 기대가 낮아져야 주가는 오른다

KTG 주가 기대가 낮아져야 주가는 오른다

요즘같은 투기판 같은 시장에서 급등주를 따라가기 보다. 얼마남지 않은 배당시즌을 기다리면서 느긋하게 안정된 KTG 비중을 늘려가는건 어떨까요? 1. 기업 개요 동사는 1987년 4월 1일자로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음.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1월 1일자로 홍삼일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연관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주한국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출자함.동사는 2002년 12월 27일자로 당사의 상호를 주식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주식기업 케이티앤지로 변경함. 2. 주가 현황 오랜시간 마이너스에 머물렀던 KTG 지속적인 물타기로 82,000원 평단가에 맞췄는데 드뎌어 아주 소량 플러스로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1주도 내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서 주가의 움직임은?

최근 1년 동서의 주가는 가끔원인을 알 수 없는 과도하게 등락이 있긴 했지만 대체로 하단 2만89천원에서 더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27일 종가인 29,400원은 전혀 배당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 판단합니다. 배당락일인 28일까지 추가 매수를 해도 큰 부담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동종 업계인 식품 업계처럼 가격인상을 한다면 상방은 다분히 열려있다는 생각입니다. 올해 동서 주가의 알수 없는 상승과 하락을 관찰해왔다면 그 상승 폭이 현재 주가에서 10 상승 정도로 그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고가는 지난 2월 19일 44,500원, 최저가는 8월 23일 28,300원이었다. 확인해본 바 큰 상승과 하락에는 아무런 이슈가 없었습니다. 단순 한 수급의 영향이었다. 지난 2월 동서 임원의 장내 매도를 보고 호재가 있어 오르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짐작만 했을 뿐이었다.

몇 주를 가지고 있어야 해?

KTG는 매번 1회 배당을 합니다한국 등등 사업체들도 미국 기업들처럼 년4회로 나누어 주는 곳이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매달 1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120만 원을 배당받을 수 있으면 됩니다. 실제로 받는 금액을 제대로 계산하기 위해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배당을 받으면 배당세15.4를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4800원의 배당을 받으면 실제로 계좌에 들어오는 금액은 4060.8원입니다.

4800 739.215.4 4060.8 120만원을 4060.8원으로 나누면 몇 주가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약 296주가 필요합니다.

2022년이 KFood의 해가 된다면

아래 기사는 코로나 수혜로 지난해 최고 실적을 보였던 식음료주가 기저효과로 올해는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물품 값 인상, 곡물가 인하 등으로 크게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현실 12월에 식품주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영향 대부분 증권사가 내년에도 주목할 섹터로 음식료주를 뽑는다고. 조상훈 애널리스트는 음식료업 투자에 있어 가격인상은 필요한 투자 포인트라며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 증가가 그대로 영업이익에 반영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드라마의 전세계적인 인기, BTS, 윤여정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활동으로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에 알려짐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관심도 뒤를 이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KTG의 ESG 계획

아래 이미지는 KTG가 친환경성과 연관된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ESG라는 단어가 떠올라가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사회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기업을 평가하는데 포함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여러 규제가 변하기 때문에 기업이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KTG이미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기에 더 쉽게 ESG 연관 이슈들도 해결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래서 사요, 말아요? 하는 결론에 다상이하게 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오늘 동서 주식을 매수했고, 이틀째 조금 더 할 예정입니다. 이 투자의 결과는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안전 마진으로 배당은 받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지난 23월 동서 주가의 급상승과 급락 관련해 끄적여 본 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