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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상권 (경상도) 대학 순위 (랭킹)

2019년 경상권 (경상도) 대학 순위 (랭킹)

2009. 9. 24. 0634 인물열전 경상도관찰사안렴사, 집현전 대제학, 형조판서 정선전씨 채미헌공파 파조이며, 고려 말기의 문신이며, 호는 채미헌입니다. 고려 공민왕때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외직으로는 합천군수, 진주목사, 경상도안렴사, 내직으로는 국자감제주, 한림학사 집현전 대제학 보문각 대제학을 역임하였으며, 1391년공양왕 3 우상시 좌산기상시 형조판서를 차례로 역임하였습니다. 1392년 고려가 망하자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광덕산 서쪽 기슭 두문동에 들어갔으며, 태조 이성계가 조선에 협조할 것을 회유 하였으나, 듣지 아니함으로 정선으로 본향안치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후에 풀려나서 서운산에 은거하였습니다. 두문동 72인 중의 한 사람이며, 뒷날 경상남도 안의의 서산서원에 제향되었습니다.


산업연구원 시도별 지방소멸지수
산업연구원 시도별 지방소멸지수


산업연구원 시도별 지방소멸지수

최근 산업연구원에서도 연관 연구 데이터를 냈더라구요. 전라도와 경상도가 화려하게 안좋습니다. 지방에서 큰 광역시인 대구와 부산 모두 지방소멸지수도 높고, 지방소멸변화속도도 빠르고. 소멸위험지역 소멸우려지역 소멸선제대응지역 소멸예방지역 소멸안심지역 소멸무관지역 으로 나누었을때, 소멸위험지역과 소멸우려지역을 보시면 대충 감이 옵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학 자퇴율
지방 거점 국립대학 자퇴율

지방 거점 국립대학 자퇴율

이게 갑자기 뜬금없이 뭔소리? 라 하겠지만,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구요. 사실 지방거점 국립대학 커트라인이 낮아진건 강력한 사실입니다. 의과대학 커트라인만해도 이제 차이가 커진지라 지방 거점국립대학교 커트라인 낮아지는 상황 재학생들이 자퇴하는 비중이 20를 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2022년 재학생 자퇴율 데이터를 보면. 전북대 25.6경상대 20.3강원대 19.4경북대 18.9부산대 17.7전남대 17.2충북대 16.7 제주대 16.1충남대 14.6

충격이죠. 부산대와 경북대학교 같은 경우에도 원래 부산과 대구에서, 서울 상경안한 현명한 분들 많이 입학한 대학교였는데.

이게 1020년 사이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2030년 뒤 미래와,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하나? 당연히 답이 없는게, 사실 대한민국이 국토 면적 대비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라 OECD에서 국가별 인구밀도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