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VS 주69시간 특징 과 장단점 총정리

주52시간 VS 주69시간 특징 과 장단점 총정리

이번에는 뭔가 금요일 전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저녁을 먹고 뉴스를 보다가 요새 주 52시간제가 시행된다는 소식을 늦게 알게 되었지 뭐예요 조금 뒷북이지만 정리해보는 주52시간 계산방법과 주52시간 적용사업장에 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란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주당 52시간으로 단축하게 된 제도입니다. 법정근로 시간 40시간과 연장근로 시간 12시간을 기준으로 52시간 근무제를 둡니다. 2018년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어 왔는데, 요새 다시 화제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2020년 1월부터는 주52시간 근무제가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에도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주52시간 계산방법

주52시간 계산방법을 알려드리기 전, 일반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잡으며 잡으며 잡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일반적으로 근무를 많이 하시죠. 점심시간 1시간을 빼고 나면, 오늘 8시간을 일하게 되고 5일이면 총 40시간으로 측정됩니다. 주52시간 계산방법이니 남은 12시간은 연장근로 시간으로 측정되는데요. 결론적으로 한 주에 기본 근무시간 40시간과 연장근로 시간 12시간을 합치는 것이 주52시간 계산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주52시간 계산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알려드린다고 한 게 민망할 정도인데요. 12시간 연장근로 시간에 관해 조금 더 정리를 덧붙여보겠습니다.

연장근로란 오늘 8시간, 주 40시간인 기본 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무 중인 것을 이야기합니다.

주 52시간 제도의 장점과 단점

주 52시간 제도는 일주일에 최대 52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제도로 근로시간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근무와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근로자의 휴식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더 잘 보호합니다.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야근 등으로 인한 근로자의 업무 피로를 완화합니다. 당연히 주 52시간 제도 에도 단점 은 있으며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69시간 제도

2022년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 운동 기간 중 주 120시간 노동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비판하며 일하는 시간 유연성을 강조해왔어요. 이에 윤석열 대통령 은 주 52시간제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 을 하려 했고 그 결과가 주 69시간 제도입니다. 하지만 2022년 6월 고용노동부가 과거 주 단위에서 월 단위로 주 52시간 제도를 유연화하려고 하자 민주노총이 크게 반발합니다.

결국 국민들과 민노총의 거센 반발에 2023년 3월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주 최대 69시간까지 근무 가능하고 장기 휴가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방향으로 주 69시간 재도 를개편하기로 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69시간제의 사용법을 게시하였는데 이 사용법으로 인해 주 69시간 제도는 더욱더 크게 욕을 먹게 됩니다.

주52시간 적용사업장

주52시간 적용사업장은 현재 300명 이상인 대기업부터 50명 이상 300명 미만인 중소, 중견기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중소, 중견기업의 경우 2020년 12월 31일부로 적응을 위한 계도기간이 완료되었다고 해요. 거기다. 2021년 7월 1일부터는 5명 이상 300명 미만인 소규모 직장 역시 주52시간 적용사업장이 됩니다. 단, 규모가 너무 작은 기업의 경우 타격이 클 수 있음을 고려하여 30명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하여 주52시간 적용직장 기준에 8시간을 더하여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즉, 한 주에 최대 60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이같이 자율적인 특례의 경우 2022년도 12월 31일까지만 가능하니 이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52시간 계산방법과 주52시간 적용사업장에 관해 변경되는 사항들을 확인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