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넓힌다… 일본중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넓힌다… 일본중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지난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던 항공주들이 올 해 들어와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너무 성급하게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때문에라도 비싼 항공료에 생각만큼 해외여행이 급증하지 않아 차익실현이 나온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해외노선이 다. 회복되지 않아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노선을 늘려왔는데 중국노선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열릴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의하면 올해 1월과 2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은 하나하나씩 397만7806명, 388만9373명으로 집계됐고 전년 1월35만8862명2월32만1052명과 비교하면 10배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리테일업패션, 유통업

2020년 12월 18일 K패션몰 HAN Collection한 컬렉션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점 및 서울 광화문빌딩서울점 에 총 2곳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14개의 아이템별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국내패션 편집 매장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패션 제품명 상품을 전개하고 시장 특징 변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 제품명 디자이너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제품명 라인업을 구축하고 호텔, 카지노 등 타 사업부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롯데관광개발 기업 소개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도에 설립된 여행전문업체로 관광개발 및 국내외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 운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 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 기업입니다. 본사는 제주도에 위치해 있으며, 1,200명의 이상의 직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중견기업입니다. 2020년 12월 1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픈하면서 당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호텔과 리테일도 확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호텔업, 카지노업, 여행업, 리테일업 등이 있고, 호텔과 카지노의 매출이 60 이상이 됩니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 객실 및 14개 레스토랑과 바,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 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로 운영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의 종속회사인 주엘티엔터테인먼트는 엘티카지노외국인전용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를 과거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이전하고, 영업장 면적을 기존의 1,176에서 5,367로 확장하기 위하여 2021년 1월 29일 엘티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 및 면적 변경 허가를 제주특별자치도에 신청하였으며, 2021년 4월 8일 변경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엘티카지노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증대 이전하여 2021년 6월 11일 개장하였습니다.

롯데관광개발 투자선정과 주가전망

제주드림타워의 수익 급상승과 함께 롯데관광개발의 매수 의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수 중국 항공 노선 운항은 시작되었지만 중국인 단체 관광에 대해서는 아직 허가되지 않은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대비 현재 제주도 국제 항공 운항편수 및 외국인 입도객 수는 여전히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실적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게 생각됩니다.

롯데관광개발 재무분석

코로나 시대를 겪었지만, 2020년 이후 매출액의 소폭 증가는 있었습니다. 내수 호텔업을 많이 늘렸고,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의 본격적인 홍보가 있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어쩔 수 없이 낮아졌지만 2023년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가장 힘들었던 2021년 이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시대인 2020, 2021년, 2022년 나름 선방했지만 아쉬운 수익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본격적인 수익 변화를 일으켰고, 카지노업 등의 선방으로 매출액 급증과 더불어 영업이익도 흑자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3년을 넘어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득 흑자 전환 등이 기대됩니다.

또 점심시간에 속보가 나왔는데,

일미한 단체여행을 정말 허용하였고, 한국은 6년 만에 완전 허용을 하였습니다. 해외 관광객의 증가로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는데, 여기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까지 들어온다면 하반기에는 정말 기대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장품, 면세, 관광, 항공 등 많은 중국 연관 업계 주식들이 신저가와 밑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반등과 더불어 2차 전지에 몰렸던 투심들이 업계 전반적으로 확대되어 상승 여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반기에는 실적 발표와 더불어 한없이 떨어진 주가 회복을 기대감을 가지며 롯데관광개발의 기업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