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배달대행업체를 꼭 사용해야할까🛵

7 배달대행업체를 꼭 사용해야할까🛵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사용해온 배달 앱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공정위로부터 불공정약관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이어 요기 요와 배달통 등 국내 유명 음식 배달 업체들의 소비자 약관에 관해서도 불공평한 조항이 있는지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번 일을 동기로 화두가 되고 있는 음식 배달대행 업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2020 소비자 제안 1위 상표 배달대행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음식 배달대행 업종 실적 1위 기업 생각대로가 지난 5월 1218만 건 배달을 수행하며 또다시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비의 결정은 누가?

이 과정에서 배달비를 결정내리는 것은 배달대행플랫폼의 지역대행사가 하게 됩니다. 지역대행사들은 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등 배달대행OTT와 계약관계를 맺은 개인사업자인 배달업체들로 배달원을 고용해 운영합니다. 부릉을 제외한 생각대로나 바로고는 본사가 아닌 지역대행사가 배달료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생각대로에서 일부 송파, 노원, 강남 등 지역마다. 각양각색으로 배달비를 올린 것도 이와 유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배달비 총액은 지역대행사가 결정하지만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비는 음식점주가 결정하게 됩니다. 왜냐면 음식을 팔면서 나오는 배달비를 모두 소비자에게 내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배달의 민족

위와 같은 질문에 당연한 색의 배달의 민족이라는 답이 떠오를 만큼 배달은 우리 생활에 편안함을 주고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요새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배달음식 등의 주문량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언제부턴가 배달 팁이라는 명목하에 음식값에 이천 원에서 삼천 원 가량의 돈을 더 내게 되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주문해야 하는 적어도 주문 금액도 생겼습니다. 짜사건 한 그릇이 배달되던 날은 머나 먼 과거가 되어버렸고 배달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천 원에서 이천 원, 이천 원에서 삼천 원으로 배달비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당 50만원이 넘는 배달원이 등장하고, 이를 환산하면 억대 연봉이 넘는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트 마일 배송 경쟁

메쉬코리아 지분 투자를 검증 중인 이마트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대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라스트 마일 배송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오프라인 점포 중심의 사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함에 따라 라스트 마일 배송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이마트 입장에서는 최적의 투자처입니다.

라스트 마일 배송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성기업 중 하나인 메쉬코리아는 IT 기술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차이있는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업자와 고객을 이륜차로 연결합니다. 요새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고 음식 배달 외 비음식군 배달에 대한 문의 역시 느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바로고는 음식, 비음식군 각각의 상품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바로고는 CJ올리브영과 배달 대행 합의를 맺고 배달 영역을 비음식군으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4월 기준 바로고 신규 라이더 수는 약 4,000명으로 지난 1월에 대비 20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본인이 일하는 만큼 안정적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배달 업종을 찾는 구직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고는 일반적인 배달대행료는 각 허브지사와 상점의 계약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재계약 시점 전 중간에 가격이 변동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