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국내 대학 순위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한국에서는 국립 서울대가 1위를 달리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명문대학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KAIST,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와 같은 전통의 명문들이 따라잡을 수 없는 최고의 대학으로 객관적으로 입증이 된 셈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중앙해빛 대학검증 순위에서도 2위 연세대와 큰 차이는 없지만 여전히 TOP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국내외 대학검증 순위와 중앙일보 대학검증 최신판 순위에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학검증 순위는 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며 수능 성적순위와 세간의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대학의 교육여건, 기반, 논문 제출 수 등과도 연관이 있어 종합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올해 23학년도 시험을 칠 때도 역시 꽤 어려웠다. 나는 첫째 유체역학을 제외하고 3대 역학재료, 동, 열만 준비를 했어서 유체역학 사안은 아예 손도 안 댔고, 나머지 3문제만 다. 풀었다. 재료역학은 영어로 문제가 나왔는데 deflection, 그니까 처짐을 구출하는 문제였다. 문제 그림은 3차원으로 주워져갖고 처음에 뭔가했는데 제대로 보니까 그냥 처짐 구출하는 거였더라. 그래서 어렵지 않게 풀었던 것 같다.
그 다음 2번 문제가 동역학 문제였는데 어떤 막대기가 세타만큼의 각도를 유지한 채로 가속도 a를 갖고 수평방향으로 가속이 될 때 세타각을 찾으라는 문제였는데, 초기에는 보고 도통 모르겠어서 바로 열역학부터 풀었다.
열역학 다.
9월에는 토익을 870점을 넘기기 위해서 하루하루 종일 토익 기출문제집만 오지게 풀었는데, 결과적으로 듣기때문에 망했다. RC는 440점을 찍었는데 듣기에서 390점이 나와서 830점이 나오더라. 그 다음 시험에서는 LC가 385점이 나와서 걍 때려쳤다. 그래서 토익 835점으로 최종 편입을 지원했습니다. 난 첫째 기본적으로 학과 공부를 꽤 열심히 했고 동일계였기 때문에 대표적인 전문지식 지식이 좀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10월부터 그냥 역학 문제만 엄청 풀었다.
하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전공책이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에 그 이전 판 버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공부했다하지만 원서였기 때문에 영어로 된 이슈를 풀었음. 솔직히 원서인거 제외하고는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너무 편했다. 하지만 솔루션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런 것들은… “첫째 넘어갔다. ” 그리고 나중에 다시 풀어봤다.
합격해서 좋은 점
첫째 대학 이름이 안 부끄럽습니다. 이젠 경북대라고 얘기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경북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북대 붙었다고 얘기하면 오. 공부 좀 했네?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냥 이것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편입을 준비한 이유도 사실 이것때문이었다. 뭐 큰 물에서 놀고 싶고, 애들 수준이 안 맞고. 이런 것보다. 가장 컸던 이유가 그냥 네임드때문이었다.
최근들어 부산대, 경북대도 옛날만큼의 위상을 뽐내진 못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무시받을 대일부 학교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산대, 경북대? 최근들어 국숭세단, 광명상가 라인까지 떨어졌는데 왜 감?
편갤에서 이 말을 엄청 많이 봤다. 하지만 나 현역때 국숭세단? 인가경도 못 가는데 나한테 할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난 인가경만 가도 절 하고 갈 수 있었어요.
2023 국내 주요 대학 순위
매번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따른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이 중요하므로 이에 따른 입시결과가 확인됩니다. 꼭 대학을 줄을 세울려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어느 대학이 상위권 대학인지 가려지게 마련입니다. 물론 수학능력평가시험 결과에 따른 대학 순위가 무조건적으로 체계적인 것은 아닙니다. 각 대학이 갖고 있는 교육 환경과, 교원의 질, 학생들의 역량을 잘 발휘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아무튼 뛰어난 학생들이 많이 가는 대학이 좋은 대학인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서울대가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대학평가로 잘 활용되는 지표로는 국내에서는 중앙일보대학평가가 있으며 사회적 평판도,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도, 취업률, 교육 여건, 국제회 지수,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등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