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보통합 보육교직 반발 근거

2025 유보통합 보육교사 반대 근거

EJ 아빠의 육아정보 유보란 유아 교육과 보육관리를 뜻합니다.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다는 것이 얼핏 들으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과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유치원과 어린이 집으로 각 각 나눠져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내면서 알게 된 것인데, 유치원과 어린이 집은 비슷한 듯 다릅니다. 바로 두 시설이 각 각 담당하고 있는 성격과 이를 뒷받침해 주는 기관이 다릅니다. 김영삼 정부때부터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도 논의를 하고 진행을 하려고 했지만 현실화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학점은행제 보육교사 2급 실습 진행

인턴십은 실습세미나와 240시간 실습으로 진행이 됩니다. 2가지가 함께 진행이 되어야 하구요. 실습세미나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 역시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구요. 45회 정도 출석을 해주셔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을 선정해서 오늘 8시간씩 30일 실습을 해주셔야 하구요. 인턴십은 미리 세미나를 수강하는 학교와 실습처를 구해주셔야 해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달이 있으면 23달 전에 학교 일정과 실습처 일정을 확인해서 섭외를 하고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구조화된 과목의 이수

보육교사과정의 경우 과목들이 온라인, 대면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꼭 이수를 해야 하는 과목들이 있고, 대면으로 꼭 이수를 해야 하는 과목들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과목들을 올바르게 이수를 해주셔야 해요. 필수과목들은 결코 빠지거나 혹은 중복이 되어서는 안되구요.

그래서 학기가 진행될 때마다. 과목을 올바르게 이수를 하고 있는지 꼭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두 기관에 해당하는 교사의 자격 표준의 상이함.

자격증도 다르며, 자격증을 따기 위한 조건도 다릅니다. 유치원 교사는 적어도 전문대 이상 유아 교육과를 졸업한 후 정교사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임용고시를 합격해야 합니다. ) 어린이 집 교사는 전문대 졸업 후, 1년 반의 학점 은행제등의 온라인 강좌를 수강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급여 수준도 서로 다릅니다.

대면 과목 진행방법

대면과목은 8과목입니다. 아동관찰및행동연구, 놀이지도, 보육교사론, 아동수학지도, 아동음악, 아동생활지도, 언어지도, 아동권리와복지 등의 과목이에요

대면과목은 온라인 수업과 진행되는 방식은 같지만, 학기중에 과목별로 1회 참여 수업이 있어요.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개설이 되구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즉 8번 출석을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이 출석수업은 저절대 빠지면 안되시구요. 결석을 하면 바로 과락이 됩니다.

학점은행제란?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경영을 하는 학점인정 및 학위 획득 제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학교 과정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있는데요. 대학교 과정의 학점이수,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이수한 학점은 모두 대학교와 동등학 학점 학력으로 인정되세요. 수업을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구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만으로도 수강을 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개강반도 매월 개설이 되어있고, 학교보다.

비용도 저렴합니다.

유보통합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자격 차이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는 법령, 부처 등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를 가집니다. 이전 어린이집은 0세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유치원은 만 3세부터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두 직업이 케어하는 아동의 연령대가 겹치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정부에서는 유보통합을 통해 교사의 자격 및 양성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시간부터 유보통합 찬성 측 입장과 반대 측 입장, 각자가 주장하는 쟁점사항들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담당 기관 통합에 따른 정책 및 예산.

보건 복지부와 교육부가 각 각 담당하고 있는 금전계획을 통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처 간의 차이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보 통합을 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 집으로 나눠져서 생겨나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이죠. 1. 다른 관리 주체로 인한 개별 정책 지원관정에서 격차 발생. 2. 상정 교사 양성 체계로 인한 교육 평등성 문제. 3. 장애 영유아는 만 35세 의무교육 대상자이나, 어린이 집 선택 시 의무 교육과정을 받을 수 없음. 유보통합을 위해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유보 통합 추진 위원회를 통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현 정부에서 유보통합을 교육 체계 위주로 관리 체계를 합치겠다는 게 주된 목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