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방법 총정리

2023년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방법 총정리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에 관련해서 오늘은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은 급여 소득에서 원천 징수한 소득세에 대해서, 연말에 그 과부족을 정산하는 일입니다. 연말정산 환급금은 보통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오늘은 한 해 동안 세금을 얼마나 납부했는지, 그리고 연말정산을 하였을 경우 내가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면 세금을 언제나 냅니다. 세금도 물론 핵심적이지만 세금보다.

우리는 환급금을 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환급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

미리채움에서 입력된 지난해 연말정산 공제금액을 수정하고, 올 해의 총 급여액 예상금액과 이미 납부한 세액을 입력하면 가정 환급세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보여줍니다. 인적공제, 연금저축, 보험료 등 각각의 항목을 본인의 지출계획에 맞게 수정하고 한도 초과, 미달액 등 정보를 활용하여 남은 기간 동안 절세방안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기부, 예금 계획이 있으셨던 분은 올해 새롭게 실시된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연금통장 세액감면 한도 확대연 600만 원, 퇴직연금 포함 시 900만 원를 활용하면 더 많은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0월12월 예상액 입력합니다.

국세청은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금액 내용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10월12월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입력하면 미리 예상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활용하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대중대중교통 이용액의 소비금액을 확인하시고 금액을 입력해주세요. 우측에 소비 증가분도 참조하여 확인해주시면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얼마만큼 소비를 했는지 비교하여 알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납부세액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고 차감징수세액을 확인합니다. 이곳에서 차감징수세액이 마이너스 금액이 나오면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13월의 월급이 되고 차감징수세액이 플러스 금액이 나오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금액입니다. 차감징수세액 마이너스 되돌려 받는 세금 13월의 대금 차감징수세액 플러스 내야 되는 세금 미리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세금을 더 내야 될지 아니면 돌려받아야 할지에 대한 금액을 확인하시고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바랍니다.

2023 연말정산에 달라진 점

2023년부터 연말정산에 변화가 조금 생겼는데요. 크게 5가지가 달라졌습니다. 1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2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3 의료비 세액감면 4 기부금 세액감면 5 월세액 세액감면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변화된 5가지 중에 자신에게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어떠한 방안으로 변화되었는지 특정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2 국세청 홈택스 접속

국세청 홈텍스의 간소화 서비스 기간은 매년 연말정산 시즌인 1월에 오픈됩니다. 그 전에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먼저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여러가지 로그인 방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편한 방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페이코, 네이버 등 민간인증서로도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나오는 자주찾는 메뉴를 주목합니다. 화살표를 클릭하여 옆으로 넘긴 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아이콘을 찾아 클릭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조회화면이 뜨게된다면, Step. 01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를 눌러줍니다. 2021년 지급명세서 “불러오기” 버튼을 클릭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내가 얼마나 환급을 받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13월의 월급이 될지 세금이 될지가 달려있는 너무 중요한 내용인데요. 환급금을 조회하는 방법은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계산해 보실 수 있는데요. 홈택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간단한 정보 몇 가지를 입력하시면 예상세액을 계산해 줍니다. 이럴때 말 그대로 예상세액이므로 특정한 값이 아닙니다. 실제 세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해서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내가 이 정도가 나오는구나 정도만 알아가시는 용도로 계산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연말정산이라는 게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주지만 누군가에게는 슬픔을 주는 것 같은데요. 매년 찾아오는 13월, 슬퍼하시는 분 없이 모든 분들이 활짝 웃으면서 기뻐하시는 13월의 월급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