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뭐하지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23년에는 새로운 가전제품 출시는 없습니다.. 가전제품 에어 가전제품 에어는 지금까지 M1 칩을 달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요 다음 스펙업에서는 M3 가 아니라 M2 가 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루머인데요. 이는 가전제품 프로와의 차별을 두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M3 칩이 나와있는 여건에서 가전제품 에어에 기존의 M2 을 장착한다는 것은 가전제품 에어를 구매하고자하는 대기 소비자들에게는 좋지 않는 소식이기는 합니다.
M3 가 M2 칩과 성능상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더라도 이미 GPU 에서의 성능차이가 있고 M3 에서는 하드웨어 레벨의 레이트레이싱 기능 등이 들어 갔기 때문에 새로운 칩이 탑재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새로운 색상이 나올 수는 있느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월에는 미국에 다녀오느라 트레블월렛으로 해외여행 지출을 했다. 2월에는 캄보디아 출장에서 기념품을 사느라 지출을 했고, 3월에는 캄보디아 이주 후 쓸 현금을 환전했다. 56월에는 캄보디아에 놀러 온 친구들과 함께 여행자 모드로 프놈펜 곳곳을 여행하고,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 국내 여행을 하느라 국내여행비를 지출했다. 6월에는 내 생일 기념 태국여행을 다녀와서 해외 여행비 지출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이 있다는 것은 이야말로 고마운 일입니다.
그 외 남편 항공권 구입, 남편 미국 여행 경비 등 지출이 있었습니다.
회사생활에 적응했을 때쯤, 나는 iOS개발자라고 얘기하기 애매하다는 생각 했다. 왜냐면 여태까지 발매한 iOS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업 동료와 iOS 어플을 제작했습니다. 총 3가지 태그캘린더, 메뉴픽, 스텝퍼카운터를 출시했다. 모두 앱스토어에 있어요 먼저 3가지 앱의 성적을 보자 태그 캘린더 앱 설명과 부제 태그 등을 정성 들여서 작성해서 그런지 노출수가 많은 편입니다. 플래너의 경우 어플이 무지무지 많기 때문에 현실 판매로 이어지는 건 적은 편입니다.
스텝퍼 개수 새기 앱 설명을 정성 들여 작성하지 않기도 했고 찾는 사람이 소수여서 노출수가 태그캘린더에 비해서는 적다.
2023년 매매 중 잘한 매매
1 NVIDIA, 결과적으로 가장 잘한 매매. 물론 비중이나 시점이 완벽하지는 못했다. 다만 그래도 AI때문에 세상이 빠르게 바뀔 것에 제때 잘 베팅했고, 큰 시세도 먹었습니다. 그 덕에 계좌도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아쉬운점을 뽑자면 비중을 더 싣지 못한 것과, 좀 더 일찍 반응해서 베팅하지 못한 것, 그리고 횡보 구간에 다른 융통성 있는 종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그러나 이정도면 꽤 잘한 것 같다. 내년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2 Coinbase, 단기에 이유가 뭐가 되었건 숏스퀴즈쇼 나는 종목을 잘 따라샀습니다.
매도도 별 이유는 없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기에 시세가 여러번 나는걸 그 뒤로 먹지는 못했지만, 이 구간은 현역이 아니었으니 괜찮습니다. 3 Align, 단기에 많은 비관과 컨콜상의 변화를 나름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 매매. 이후 매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월평균 18.4만 원의 생활용품 지출을 했다. 물론 가전가구의 지출이 가장 컸다. 3월에 굵직한 지출은 남편의 갤럭시 워치 5 구입과, 중고 고프로 8 구입이었다. 남편의 갤럭시 워치 5는 캄보디아에 온 지 3개월 만에 고장 나서, 계속 못쓰고 있다가 11월에 잠깐 한국에 들어갔을 때 무상 AS를 받았습니다. AS를 받은 뒤 중고로 판매하고 싶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아 그냥 내가 쓰고 있습니다. 고프로 8은 업무에 한 번 사용했다.
아직 취미나 부수입 창출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동안 고프로 8로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상반기 결산 때 적었었는데, 하반기 동안 그다지 행동한 게 없습니다.. 2024년에는 좀 써먹어 보지 않을래 나 자신아? 8월에는 취미용 전자 피아노를 18만 원 주고 구입했다. 매일 쓰진 않지만 갑자기 피아노가 치고 싶을 때 연마다 쓰고 있습니다.
비상금 예비비여행비
비상금과 예비비는 월평균 30만 원씩 모으고, 필요시에 지출했다. 예비비와 비상금 지출은 아래와 같다. 상품 당첨 제세공과금비 1월 지인가족 경조사비 1월12월 생일 기념 해외여행비 6월 남편 미국행 비행기표 7월 재산세 납부 9월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11월 초과지출계획 메꾸기 11월 이렇게 일 년 동안 쓴 예비비와 비상금은 734만 원이었다. 월평균 61만 원 우리 집 총자산은 1월 62,797,762원에서, 12월 93,223,344원으로 12개월간 30,425,582원 상승했다.
월평균 2,535,465원이 늘어난 셈입니다. 참고해서 2022년 1월 우리 집 총자산은 4,143만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