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의대 합격자 수와 서울대 등록자 수

2022 의대 합격자 수와 서울대 등록자 수

문과생들의 자연계열의대, 공대 등 지원 문턱을 낮춘 점이 가장 주목할만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연세대, 성균관대 등 17개교는 자연계열에 미적분기하, 과탐 등 필수지정과목을 폐지합니다. 즉, 확률과 통계사탐에 응시한 문과생도 의대, 공대 등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수학 미기, 과탐 지정과목을 모두 폐지한 대학 17개교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미적분기하 아니면 과탐 중 하나만 응시하도록 완화한 대학 6개교고려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영남대, 원광대, 한국교원대.주요 대학들은 의대, 공대 등 자연계 상위 모집단위에서 수학 미적분, 기하 아니면 과탐 선택과목을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들의 지원을 지금까지는 막아 왔는데, 이를 폐지함으로써 문과생들에게 자연계열 지원문호를 개방한 것입니다.

의치한수 면접 질문

의치한수는 면접 질문들도 유사합니다. 잘 살펴보시면 면접질문에 생명윤리나 학생의 가치관을 묻는 질문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생명과학 내용 아니면 의학 연관 활동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의차한수 지원을 요구하는 학생이라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생명과학과 의학 연관 활동 들을 많이 채우고, 도덕적 소양도 어필할 수 있는 생활기록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의대 순위 3034위

그다음은 34위까지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31위는 전남대학교, 32위는 고신대학교, 33위는 경상국립대학교, 34위는 인제대학교가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순위가 1위부터 매겨지기는 하나, 실제로 1위 학교와 30위 이하 학교 점수는 17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의대 진학에는 성적이 높은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정시경쟁률

올해 대학 정시모집 경쟁정도 하락 현상은 의과대학에서도 나타났는데요. 전국 39개 의대 경쟁률은 평균 6.71대 1로 지난해 7.18대 1 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39개 의대 정시 선발인원은 모두 1,170명으로 지난해 1,268명 보다. 98명 적었습니다. 지원자도 7,850명으로 지난해 9,109명 보다. 1,259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올해 수시 이월인원 규모가 줄면서 의대 정시 모집인원도 줄었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다른 학과 경쟁정도 역시 전년 대비 하락했는데도 의대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시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을 수능 고득점자가 대거 수시에 합격한 탓에 정시에서도 의대 선호 현상은 크게 없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재 의대 경쟁률은, 15.71대 1로 지난해 13.46대 1 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