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코로나 사적 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학교 전면등교 취소, 위드 코로나 대폭 축소되다
단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어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백신 패스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의료체계의 개편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인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입으신 소상공인 분들이 이제 조금이나마 기지개를 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축소
최근 시기 공개되었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위드코로나가 사실상 철회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10명까지 가능했던 모임은 계속 줄어들더니 이제는 다시 이전과 같이 4명만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어요. 강화된 거리두기 조정안은 12월 18일 0시부터 시작되어 16일동안 시행되어 2022년 1월 2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 강화된 거리두기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주요 공개 내용을 보시면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없이 사적 모임 인원은 4명까지로 제한되며 전원 백신 2차접종 완료자여야 합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모임 인원에서 제외되며 혼자 유일하게 식당, 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학원, 영화관, 독서실, PC방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수칙 변경 내용
전국 4인 인원 제한, 접종 완료자와 동반 이용 불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밤 9시 제한 밤 10시 제한 사적 모임 외 모임행사집회 49인까지 가능접종자 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 50명 이상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이전 1월 2일에서 1월 16일까지 2주 연장청소년 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 시행일 3월 1일로 연기계도기간 1개월3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이제 10일도 안남았네요. 확실히 이번주 초까지 강화조치가 천천히 효과를 보이는 것 같은데 요 근래 다시 올라가네요. 무엇보다.
제일 필요한 것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인 듯 싶습니다. 2022년도 무사히 지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