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 11월 이벤트

1116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 11월 이벤트

오랜만에 돌아온 벅깨비 딩글댕글의 햄버거 신메뉴 리뷰입니다. 사실 신메뉴라고 하기엔 이미 출시된 지 꽤 됐긴 했지만요바로 버거킹의 새로운 치킨버거 치킨킹과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치즈 BBQ 베이컨입니다. 긴말 않고 바로 맛 후기로 가볼까요? 퇴근길에 치킨킹을 먹기 위해 집 앞 버거킹에 들렸습니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버거킹 카카오 친구 추가하면 매주 할인권 주고, 특히 신형 물건 쿠폰은 무조건적으로 주기 때문에 단품가격으로 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버거킹 감튀는 두꺼운 거 아시죠? 저는 맥도날드랑 맘스터치 감튀가 젤 맛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감자튀김은 뭐든 다. 맛있습니다. 치킨킹은 두 종류로 출시되었는데요, 그냥 치킨킹과 치킨킹 BLT입니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 맛은?

국내산 창녕 햇마늘이 듬뿍 들어갔다는 광고처럼 마늘 맛의 풍미감이 꽤 깊은 편입니다. 마늘 맛이 많이 느껴진다고 맵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마늘 토핑소스와 달리 아이올리 소스의 달달함은 단짠의 재미를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버거 맛을 심심하지 않게 만든다.

다만 단 맛이 나는 버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러한 아이올리 소스의 단 맛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고, 짜고 단 다소 자극적인 맛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창녕갈릭 비프버거, 치킨버거 맛 비교

자극적인 맛에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여러가지 마늘맛이 잘 느끼는 이 두 버거를 싫어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마늘 맛이 잘 담긴 햄버거이며 맛도 나쁘지 않게 나온 버거들입니다.

맛에 큰 비교우위가 있지는 않지만 둘 다. 먹어본 필자가 느끼기에 좀 더 맛있었던 것은 창녕갈릭 비프버거보다. 치킨버거였다. 마늘과 치킨의 조화가 좀 더 좋은 것 같기 때문이고 통닭다리 살코기가 분쇄육보다는 식감에 있어 좀 더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구성

일단 종합적인 볼륨 자체는 기존의 맥크리스피 메뉴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소스만 바뀐 메뉴다. 보니 특별하게 추가 재료가 들어가거나 하진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맥크리스피 메뉴답게 일단 버거번은 브리오슈 번을 사용했습니다. 지난번 핫앤소스와 달리 양상추와 토마토가 추가되어서 맥크리스피와 맥스파이시 사이에서 어떤 걸 먹어야 될지 고민할 일은 살짝 줄긴했네요 일단 햄버거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재료는 다.

들어간 비주얼이라 크게 뭐가 모자라하거나 한 느낌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브리오슈번 특유의 노릇노릇한 비주얼에 맥크리스피 패티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는 맛(?)은 있는 편입니다. 소스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서 소스 먹는 맛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일단 반으로 갈라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BB베이컨

동기들하고 기업 점심시간에 간 맥도날드맥도날드의 대표버거인 쿼터파운더치즈버거에 비비큐소스와 베이컨을 넣어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신메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안 시켜볼 수가 없겠죠?쿼터파운더치즈버거는 정말 딱 베이직한 햄버거잖아요? 정말 패티하고 치즈, 케첩이랑 피클정도만 들어간 심플한 햄버거입니다. 케첩만 들어가도 맛있었는데 비비큐소스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죠.저는 늘 세트하나랑 치킨스낵랩을 하나 추가합니다.

맥도날드 치킨 스낵랩만 한 10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너무 좋아합니다. . 두 입을 크게 베어 물어서 맥도날드 로고를 만들어봤는데요,, 단면처럼 패티, 베이컨, 피클, 치즈, 양파..? 그리고 비비큐소스가 들어갑니다. 맥도날드에서 비비큐 소스 들어간 햄버거가 있었나..? 맥너겟 소스정도로만 경험했던 것 같은데 꽤나 잘 어울렸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