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90 비케이탑스 주가추측 비케이탑스 급락 배경

030790 비케이탑스 주가추측 비케이탑스 급락 배경

주식이야기 비케이탑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의 유상증자 납입이 연기되며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년 3분기 누적 매출개별기준은 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했으며, 4분기 실적에 달려있지만 연판매량 50억 원개별기준을 달성하지 못해 관리종목 지정 요건을 달성하게 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는 있습니다. 1991년 3월 30일에 설립돼 2000년 12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이후, 2010년 11월 2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유통사업 부문에서는 유통과 B2B 구매대행서비스의 거래를 통한 기업소모성자재 등의 유통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에 마스크사업부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실적

비케이탑스의 2021년 3분기 매출은 69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케이탑스의 분기별 판매량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득 표입니다. 단위 억원 3분기 실적의 경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81.58 증가, 영업손실은 30.3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0 증가, 영업손실은 155.56 증가 했습니다.

신사업 진출, 아이템 개발 등 새로움 강조뜬금없는 게 포인트

상폐 사유가 발생한 종목들 치고, 이런 표현을 쓰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은 회사가 없었습니다. 1821번 기사를 보시면 한국테크놀로지는 정말 성실히 재료를 만들었다. 리튬 사업에, 네옴시티, 그리고 신수종개발사업뭔지 모르겠다까지 추가했다.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테마에 편입되고 싶나 보다. 여기까지 생각했다면 잘한 것입니다. 하지만 코스톨라니가 말한 2차적 사고와 3차적 사고를 해 나가 보자.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급하면 저렇게 계속 시험해보는 걸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물량을 넘기기 위한 행동인가?2차적 사고 우리는 심사숙고를 통해 뉴스들의 행간을 읽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저희들이 가치있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대게 기존의 사업이 완전히 망했을 위험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주주의 주식 매각 시도하지만 실패 가장 확실한 신호

좋은 회사인데 왜 대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판매할까?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회사가 돈이 미흡한 힘든 상황임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그 매각 시도가 실패했다면? 이야말로 답이 없는 상태일 확률이 크다. 회사가 회생가능한데 특수한 사유로 저평가된 상태라면, 쌍용차처럼 경쟁이 붙거나 매각프리미엄으로 인하여 크게 주가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필자가 며칠 동안 뉴스들을 스크랩하면서 공통적으로 찾은 종류 중 가장 치명적이면서도 가장 상폐 사유 발생에 근접해서 나타난 뉴스는 바로 대주주의 지분매각 소식이었다.

주요 키워드를 살펴보면, 경영권 이전, 합병, 공동 경영관리 등과 연관된 계약이나 협의 소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이런 뉴스가 나올 때에는 이미 때가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1번 뉴스와 6번 뉴스를 보면, 대주주가 자기 지분을 넘기기로 했으나 그것이 취소되었습니다.

기존의 논란 정리 일곱 가지 차트 특징 복습

첫째, 고점 대비 평균 마이너스 75정도의 계단식 이상 하락 이후 더 큰 추가 폭락이 존재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대응은 75가 되기 전에 손절로 대응했어야 했다. 이곳에서 물 타기를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가치투자니까 싸게 사면된다고? 가치투자 할 만한 종목은 코로나, 리먼 파동 등의 사건이 아닌 이상 시장이 절대 75로 두지 않습니다. 98가 되어버린 뒤에는 100 상승해도 94가 될 뿐입니다.

둘째, 저점을 갱신한 이후, 반등이 나오나 전 고점을 넘지 못하는 하락 추세의 형성. 하락 추세는 우량주 및 좋은 주식도 시장의 흐름에 따라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하락장이냐, 상승장이냐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상승장인데 해당 종목은 시장보다. 못하며 제 갈길 가고 있다면, 매도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마치며 뉴스 행간의 목소리를 읽는 통찰력을 꿈꾸며

이 데이터를 준비하면서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내게는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책리뷰에서 코스톨라니는 ”뉴스 행간을 읽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투자자의 덕목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2차적 사고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행간을 읽는다”는 뜻이 제대로 어떠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데이터를 하면서, ”행간”이 의미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배울 수 있었어요.

읽어 본 뉴스들은 200개가 조금 덜 됩니다. 분량 상 여기에는 총 27개의 뉴스 기사들을 실었다. 짧게는 상장 폐지 발생 직전, 길게는 1년 전에 발행된 뉴스 기사들이었다. 오늘 살펴본 특징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