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배우 남지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배우다. 2010년 영화 미스터 고에 캐스팅 되고 1년여간 중국어와 서커스 등 작품을 위해 연습에 매진을 해왔지만 영화제작에 중국 자본이 투입되고 중국 측 요구에 따라 현지 여배우로 교체되는 일이 벌어져 결국 출연이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남지현 측은 서로 양해가 된 사항인 만큼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영화가 폭망하며 결과론적으로는 배우 남지현의 신의 한수가 됩니다.
2014년 출연한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서울 역을 통해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면서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발돋움을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신인상과 같이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이언트에 대한 평가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칭찬이 자자했음을 평가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범수이강모 역, 박진희황정연 역, 박상민이성모 역, 황정음이미주 역, 주상욱조민우 역, 이덕화황태섭 역, 정보석조필연 역, 김서형유경옥 역 등의 연기력이 훌륭해서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는 것은 물론 지금도 인기 드라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주요합니다. 또한 아역의 연기력도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아역을 연기한 배우들은 커서 유명한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기로 보시면 역대급 악역으로 출연한 최종 보스인 조필연이 엄청난 주목을 받은 드라마로 기록됩니다. 이로 인해 조필연을 맡은 탤런트 정보석은 그 해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대상을 거머쥐지는 못했는데 이로 인해 심사에 문제가 있다는 뒷말이 무성하게 나올 정도였습니다.
여진구 배우 개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박휘찬으로 데뷔했습니다. 만 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록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며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데뷔작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방송사 3사의 주요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 했다. 2008년에는 일지매에서 이준기, 타짜에서 장혁 아역을 맡아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후 자이언트에서 이범수 아역을 맡기도 했다.
2019년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고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구찬성의 서사를 여진구가 직접 만들어 냈다는 말을 할 정도록 연기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