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설치후기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설치후기

송혜교 얼음정수기 제가 선택한 건 최근 동안 송혜교 언니가 광고하는 SK매직의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입니다. 얼음과 물이 같이 나와야 제일 시원한 거 아니야?라고 묻는 혜교언니가 광고하는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세상 처음 일 코크로 얼음과 물을 한 번에 따라준다고 합니다. 색상은 베이지, 그린, 코랄의 신착한 세 가지 색상 중에 저는 코랄로 선택했고 설치까지는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여름이라 예약이 밀렸다고 하더라고요. 코랄색상은 생각보다.

튀지 않고 무난히 저희 주방에 어울렸습니다. 사이즈는 얼음정수기 업계 평균대비 85 작은 사이즈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코크가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는 정수기보다. 하나로 되어 있으니 가로폭이 더 협소한 것 같습니다.

파라곤 정수기 유지비용

파라곤 정수 가능용량 3600 리터일반 시중 상표 800 1800 리터

유지비용은 뭐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정수기들은 4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한다거나 6개월에 한번씩 바꾸게 되는데 하지만 그때마다. 적으면 8만 원부터 시작해서 10만 원 이상까지도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근데, 파라곤 정수기는 1년에 한 번 정도만 교체를 하면 되는데 하지만 그것도 환경에 따라 다른 거라 사용빈도가 적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사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필터가 이물질에 의해 막히기 시작해 물줄기가 약해지지 않으면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한번 구매하면 1년 그 이상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깔끔하게 이용하시면 1년에 한 번 정도씩은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필터 교체 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수조가 없으니 청소할 필요는 없고 자가로 필터만 4개월 1회 교체를 해주시면 돼요. 처음 교체할 때 설치 기사님이 수리방법에 관하여 서서히 알려주고 잊어버렸다고 하더라도 매뉴얼에 모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판을 뒤로 밀어 연 후 왼쪽 사진의 필터 커버를 눌러 벗긴 후 이전 필터를 뒤로 밀어 꺼내는 방식입니다.

필터는 기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택배로 배송이 됩니다.

파라곤 정수기 설치공간

일반적으로 싱크대에 자리가 넉넉하시고 공간이 넓으시다면 가전물건을 놓고 그냥 편하게 이용하시겠죠. 근데 이 정수기는 공간이라고 추가로 이용하는 자리가 없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언더싱크 형으로 필터는 싱크대 아래에 파우셋은 싱크대 옆 귀퉁이에 설치됩니다.

위에 사진을 보셨겠지만 일반적으로 고민하는 정수기 크기가 아닙니다. 그냥 큰 필터가 하나 달려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다른 자리라고 마련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싱크대 아래 귀퉁이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공간 제약이 없습니다.

파라곤 정수기 단점은 없을까요?

단점은 없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정수기를 상상했다면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냥 정수 필터라고 고민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가 단점이 끝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직접 셀프로 설치를 해야 해야만 되는 점인데 이것 또한 단점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처 철물점이나 숨은 고수분들께 말씀드리면 그 정도는 소정에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하니까요. 다만 찬물과 뜨거운 물을 별도로 정수기에서 이용하는 게 익숙하신 분들은 조금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물은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드셔야 하고 뜨거운 물은 포트나 주전자에 따로 끓여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거기에 따라오는 전기요금이 없습니다.는 건 장점에 속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직접 셀프 설치를 해야 합니다.

직수 정수기 단점 가짜 직수형에 속지 말자

직수 정수기가 좋다고 알고서 비싼 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시중에 한번은 가짜 직수형 정수기가 있습니다. 탱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직수 정수기인 줄 알았는데 작은 물탱크를 갖고 있어 그 탱크에 물이 고여서 물을 시원하게 하는 정수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정수기는 거르셔야 합니다. 아예 탱크가 있어서 그 탱크를 열어서 청소를 할 수 있다면야 차라리 주기적으로 청소라도 하지만, 이렇게 소형으로 있어서 직접 열어서 닦지도 못하는 탱크를 갖고 있는 정수기들은 그 물탱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이물질이 생기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수기는 물이 항상 보관되어 있고 흐르고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물때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를 못하거나 살균이 없는 정수기는 거르고 보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