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시즌 부탄 가스 버리는 방법 부탄가스 이소부탄가스 구멍 뚫기

캠핑 시즌 부탄 가스 버리는 방법 부탄가스 이소부탄가스 구멍 뚫기

올해 겨울은 지독하게도 쌀쌀한 날이 두드러지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하 10도씨 이하를 기록한 날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것 같아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난방비 절감을 꾀할 수 있는 난로 물품 같은 것을 찾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연료를 소모하는 난방기구들 못지않은 효율을 가진 제품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이 많으면서 집, 사무실과 같은 실내는 물론이고 캠핑 등에서 같이 사용할 상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국공립 캠핑장 및 민간 캠핑장 대부분에는 사이트별 소비전력 제한이 600W1000W로 정해져 있습니다.

간혹 높은 전력의 가정용 전기히터를 가져와 활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혹시라도 캠핑장 전체 전기가 차단되면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스식 예초기 장점

연료식 예초기에 비해 가벼워 비교적 작업이 덜 힘들고, 저장 및 이동이 편합니다. 작업 시 매연이 없습니다.매연이 있었으나 비가 와서 느끼지 못한 건지도 모르겠다. 암튼 거의 아무 냄새 없이 작업했다. 연료식 예초기에 비해 잔고장이 적고, 관리가 편합니다. 연료식에 비해서는 소음이 적다. 하지만 엔진이기 때문에 작지는 않습니다. 원샷 원킬 어지간해서는 한방에 시동이 걸린다. 많아봐야 두 번 연료 구입이 편합니다.

동네 마트나 다이소 등 부탄가스는 어디든 있습니다.

가스식 부탄가스 예초기 북성공업 TLG231G 벌초 사용 후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가스식 예초기는 연료식 예초기에 비해 힘이 조금 딸린다. 우리 선산의 강력하고 여러가지 잡풀들에는 조금 힘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풀들을 쳐내며 나아가지 못했고, 당연히 예상보다. 작업 시간이 길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작업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할 것 같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지인이 추천한 원형 톱날을 준비해 보려 합니다.

위에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오른손으로 잡는 일을 하게 되지만 작업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에 과열된 엔진의 뜨거운 열기가 바로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어를 풀로 땡겨서 작업하기에 조금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 작업 속도를 내지 못하게 됩니다.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러겠지만, 작업하면서 가장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작업 핸들과 어깨 벤드의 위치가 꽤나 중요합니다.

부탄가스 feat. 이소부탄가스

부탄가스를 캔이나 통에 담겨서 판매를 하는데, 캠핑, 집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구하기 쉬운 연료입니다.

화력이 강한 혜택이 있지만 영하의 온도에서는 점화가 안 될 수 있어서 겨울철 동계 캠핑 등에서는 영하에서 점화가 가능한 이소부탄가스를 스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영하 10℃ 이하에서는 이소부탄가스 역시 사용이 안됩니다.

휴대용 부탄가스

휴대용 부탄가스통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캔류철로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다만,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경우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고, 라벨이나 스티커 등이 연결되어 있을 때는 완전히 떼어내야 합니다. 일회용 라이터와 비슷하게 휴대용 부탄가스에도 내부에 가스를 최대한 빼내고 배출해야 하는데요. 반드시 실외 혹은 베란다. 등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작업 방법을 알아보시면 첫째 통을 뒤집은채 노즐을 바닥에 눌러주세요서 가스를 빼냅니다.

최대한 빼낸 후에 통 밑바닥에 송곳등으로 구멍을 내서 남은 가스를 완전히 빼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스파크가 튀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송곳보다는 마트 등에서 가스제거기를 구입해서 쓰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안전합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서 1천 원밖에 안 하니 가정에 미리 구매해 두면 두고두고 간단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