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증상 췌장염 치료방법 Best 1 췌장염 진료과

췌장염 증상 췌장염 치료방법 Best 1 췌장염 진료과

췌장은 복부 우측위쪽에 있는 장기로, 옆으로는 위와 십이지장에 가까이서 있는 장기입니다. 췌장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췌장은 소장으로 소화효소를 분비합니다. 이러한 췌장에 염증이 생겨나는 것을 췌장염이라고 합니다. 췌장염은 개와 고양이에서 비교적 흔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췌장염은 경미한 증상부터,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췌장에서 췌장관을 통해 분비되는 소화효소는 췌장에서 분비될 때는 비활성상태로 있다가, 소장십이지장에 도달하면 그때 활성화가 되어 소화기능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기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췌장 소화효소가 소장에 도착하기 전에 조기활성화되면, 분비조직인 췌장을 자체적으로 소화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염증이 생깁니다.

강아지 췌장염의 증상

췌장염의 임상증상을 다양하며, 질병의 강도는 조기활성화되는 효소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통 통증으로 인해 복부에 힘을 주거나, 간청하는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구토, 오심 설사 무기력, 식욕부진 냥이 췌장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식욕부진과 무기력입니다. 췌장 염증이 심각해지게 되면, 췌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당뇨병과 저혈당 등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만성 췌장염 치료

만성 췌장염은 금주 등 생활 습관 개선이나 췌장 효소 보충제 등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췌장 효소 보충 췌장의 소화 기능이 미흡한 경우 췌장 효소제를 보충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 ERCP 췌관이 좁아져 있는 경우 내시경을 통해 췌관에 스텐트를 삽입합니다. 수술 상기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지 못할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 배액술 지연 과실 주장에 대한 판단

1 환자의 염증 수치CRP가 1월 23일 35.6mgdl에서 2월 8일 10.87, 2월 19일 6.72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일 정도로 항생제 및 수액 투여 등 보존적 치료가 잘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조기에 배액을 감행할 필요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2 2월 9일 복부 CT 소견은 췌장염 발병 18일째 피막벽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 초기로 ANC절대호중구 수에서 WON벽체 괴사 단계로 이행하는 과도기 소견으로 배액술을 시행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른 것으로 평가됩니다.

3 괴사조직 제거술은 내시경적 배액술을 시행한 후 경과에 따라 추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췌장염진단 및 검사

췌장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췌장염키트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췌장염 수치와 췌장효소수치를 측정하며 를 확인하며, 방사선 Xray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통한 영상검사를 진행암으로써 간, 담낭 그리고 췌장 주변의 장기에도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 췌장의 주요 역할인 인슐린 분비가 염증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 균형이 깨질 수 있고 당뇨병에 걸려 합병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의 경우는 빠른 치료로 금방 좋아질 수도 있지만, 만성일 때는 오랫동안 췌장염을 앓고 있는 상태이므로 간이나 신장 같은 다른 장기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뇌에도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사율이 높은 불안한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에 대한 특수한 관심으로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강아지 급성췌장염의 예후

대부분의 경미한 췌장염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한다면,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성공적인 췌장염의 치료는 조기진단과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에 달려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한 환축에서는 급성 출혈이 진행되어 급사를 포함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췌장염이 발생한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세포가 심각하게 파괴되면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외분비췌장부전EPI로 진단될 수 있으며, 치료는 효소대체분말을 매일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가 심각하게 파괴되면,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인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반복되는 췌장염증으로 인하여 복부장기의 유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