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_ 장례식 절 하는 법
여러분들은 장례식장에 갈 때 조의금을 얼마나 내시나요? 요즘엔 5만 원권 지폐 한 장씩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부의금 봉투에 이름 석 자와 금액을 적어서 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누가 누군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앞에 소속 회사나 직급을 적고 뒤에 성함을 적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구를 적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인원은 언제부터 이런 방식으로 부조를 하게 된 걸까요? 바로 일제강점기 시대입니다.
일본에서는 축의금 아니면 부의금을 낼 때 앞면에는 축하 문자 혹은 위로 글귀를 쓰고 뒷면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를 본받아 한국에서도 같은 방안으로 부조를 했던 것입니다. 한편으론 불쾌한 역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장례문화가 많이 간소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반적인 예의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의 위로 문자 장례식장 참석 시
장례식장에 참석을 한 경우 아래와 같이 부의 위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도를 전하며 상대방을 위로하는 말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OO의 별세를 슬퍼하는 바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위로를 표합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어떤 위로의 말씀으로도 슬픔이 아물지는 않으시겠지만 마음속으로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뜻밖의 비보에 슬픈 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 예절
혹여 상주 앞에서 현금을 꺼내 보이기가 살짝 민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혹시 조의금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장례식장 로비나 정문에 있는 봉투를 사용하여 안 보이는 곳에서 현금을 넣으면 좋습니다. 조의금 봉투 미리 준비 고인의 사망원인에 대해 묻지 않기 건배나 건배사는 하지 않습니다. 서로 술잔 채우지 않기 각자 마시기 장례식은 고인을 기리는 자리이므로 건배를 하거나 서로 술잔을 채워주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부의 위로 문자
그렇다면 부의 위로 문자는 어떠한 방안으로 보내면 좋을까요? 일상생활 중 갑자기 부의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하고 싶으나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슬픔의 마음은 전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부의 위로 문자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아래에는 부의 위로 문자 예시들을 모아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필요하실 때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축의금 금액
부름을 받았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게 바로 웨딩 축의금 금액입니다. 일반적인 예의와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도대체 얼마를 내야 되는지 너무 어렵지요.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홀수 금액을 내는데 이유는 음양오행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에 의하면 홀수는 양수로써 길한 수이고, 짝수는 음수로써 긍정적이지 않은 수 이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금액은 가이드북 일 뿐이니 각자의 경우에 맞추어 유도리 있게 금액을 정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5만 원은 기본이 되기 힘든 액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전혀 친하지 않은데 부름을 받게 되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때 낼만한 액수입니다. 온라인으로 계좌이체만 하고 안 가도 될 정도의 금액입니다. 최근 동안 가장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경조사 예절
결혼식이야 당사자들끼리 하는 행사이니 크게 상관없지만 장례식만큼은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처음 복장부터 고민인데요. 검은색 정장을 입는 게 일반적이지만 자칫하면 상갓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되 밝은 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문상객 인원수 체크입니다. 가끔 친한 친구 몇 명만 불러서 조용히 치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고인을 추모하러 온 자리이니만큼 되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참석하도록 배려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절하는 법 역시 알아두면 좋습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어 절을 하는데 이럴때 공수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반대로 상주에게는 2번 절을 하고 목례를 올리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의 위로 문자 장례식장 참석
장례식장에 참석을 한 경우 아래와 같이 부의 위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례식 예절
혹여 상주 앞에서 현금을 꺼내 보이기가 살짝 민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 위로 문자
그렇다면 부의 위로 문자는 어떠한 방안으로 보내면 좋을까요? 일상생활 중 갑자기 부의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