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즐기는 푸껫 라차 산호섬 Thailand 3박5일 투어

천천히 즐기는 푸껫 라차 산호섬 Thailand 3박5일 투어

Thailand 패키지여행 3일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3일 차라면 동남아 3박 5일 여행에서는 아쉬운 시간입니다. 다음날만 놀면 끝이라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Thailand 3일차에는 그나마 유쾌한 일정이었습니다. 기본 일정은 산호섬투어인데 가이드님이 고급요트 옵션으로 변경하여서 선상에서 맥주 먹고 낚시하고 물놀이하고 제트스키하는 낮일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산호섬은 안 가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옵션으로 변경되어서 더 만족했습니다. 고급요트옵션 고급요트 투어 일정뒤에 바로 마사지샵이여서 물놀이 안 하고 선상에서 맥주 먹고 노래 듣고 즐기려고 수영복을 안 입고 갔습니다.

이스트파나 호텔

정원에 레스토랑과 실외 수영장을 갖추었고,시라차에 위치해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사우나, 일본식 노래방을 자랑합니다. 유쾌한 객실은 모두 에어컨과전용 발코니를 갖추고 있습니다. 공용 공간에서 무료 WiFi를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각 객실은 평면 위성 TV, 휴식 공간 및식사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객실은 전기 주전자와 냉장고샤워 시설과 무료 세면도구가구비된 실내 욕실이 있습니다. 호텔 이용고객은 구내에서부드러운 Thailand 마사지, 당구,갓 내린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탁 및 다림질은 추가 요금으로요청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 시암에서 환전하실 분들은 5층에 환전소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여기에 또 엄청 유명하다고 한 탑싸마이가 6층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들려봤습니다 탑싸마이 가게가 왜 유명하냐면, 팟타이를 주로 하는 가게라 팟타이가 맛있긴 합니다만 여기 오렌지 주스가 엄청 유명합니다. 가격도 오렌지 주스에 일반 오렌지 주스에 비하면 7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로 맛있길래 다들 그렇게 감탄일까 싶었거든요. 큰 걸로 2병 사보자 해서 마셔봤는데 오렌지의 과육들이 팡팡 발생하면서 물탄 오렌지의 맛이 아닌 갓 착즙한 당도 높은 오렌지 맛입니다 솔직히 팟타이는 우와 엄청 기똥찬 맛입니다.

이런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고요, 오렌지 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왓 아룬 사원 새벽사원 톡톡 사기 당한 이야기

사원을 구글지도에 검색하니 왓 아룬 사원 근처에 방콕 왕궁도 가까운 곳에서 있어 같이 다. 볼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랩을 잡으며 잡는 도착을 3시쯤 넘어 도착했습니다. 왕궁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복장규정인데요.

사원 입장 시 심한 노출은 금지된다고 해요. 샌들, 반팔 정도는 외국인에게 봐주는 듯하고 나머지 반바지, 짧은 치마는 안됩니다이곳에서 툭툭이 사기를 당한 전말이 시작되지요.택시에 내려서 어디 쪽으로 가야 하나 방향을 살피던 중, 어떤 한 남자분께서 어디서 왔니? 사원을 가는 거니? 물으시는 거입니다. 그리고선 반바지로 입장이 안됩니다.

여기 근처 코끼리 바지나 사서 입장을 해야 합니다. 일러주시더라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부드러운 행인 1인 줄 알았습니다.

파타나CC

파타나CC 코스는 레이스코스,우드코스, 링크스코스 이렇게 3개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타나CC 는 페어웨이는 동남아최고급 골프장에서만 사용하는버뮤다그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파타나CC 레이크코스는 이름 그대로호수를 따라 이어지며, 호수와 하늘,푸른 양탄자 같은 그린이 연출하는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파타나CC 호수 풍경에 야자수가운치를 더하는 우드코스는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전해줍니다. 스코틀랜드 스타일로 조성된링크스코스에는 호수와 모래가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파6, 663야드 6번홀은 장타자라면 좀더흥미를 가질 만한 멋진 코스입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태국느낌의 코스입니다.

호텔 창문을 내다보니

풀먼 방콕 킹 파워 호텔 Pullman Bangkok King Power Hotel의 창문으로 본 정원.저 가운데 있는 것은 음식점입니다. 텐시노라는 미슐랭 별을 받았다는 일식집입니다. 한 끼 코스로 먹는데 20만원 넘게 드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시면 이렇게 생김. 수로에는 왕 큰 비단잉어들이 놀고 있음 조식 먹으러 가니까 중식 일식 약간의 한식이 뷔페로 차려져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건 그릭요거트에 수십가지의 견과류와 건과일들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부스다.

이곳 호텔의 조식은 전반적으로 건강식 느낌이라서 좋았다. 엘레베이터에서 본 각 층 별 호텔 구조.피트니스 센터, 수영장은 4층에 있습니다. 스파도 있었는데 이건 따로 돈을 내야 한다더라.여긴 1층이라고 하지 않고 그라운드의 G층이라고 하더라. 조선에서 4층이 죽을 사라고 해서 F층이라고 하듯이 여긴 1층이라는 의미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