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험용 공인인증서 갱신하기(키움증권 기준)

증권보험용 공인인증서 갱신하기(키움증권 기준)

올해에는 공동인증서 갱신 작업이 늦어져서 새로 발급을 받았는데 기존에 발급 받은 공동인증서를 삭제안하고 그냥 두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동일한 인증서가 여러개 있다면야 헷갈릴수도 있어서 저는 바로바로 공동인증서 삭제를 하는 편인데요. 프로그램에 따라서 유효기간이 지난 공동인증서는 안보여서 삭제를 안하시는 분들도 있었으나 은행업무, 공공업무 등을 합니다. 보시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삭제를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주민번호보다. 공동인증서가 나를 입증하는 수단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작업할 내용 때문에 PC방이나 타인의 컴퓨터에 인증서를 설치했다가 깜빡 삭제하지 않고 나와서 손해를 보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프로그램이나 사이트를 활용해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용 공동인증서와 증권용 공동인증서 복사 차이점

해결방법은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갱신은 한 곳에서만 하고, 나머지 금융사에서는 타기관인증서 등록을 하셔야합니다. 그러고도 또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해야하는데 인증서가 안보여요.”라고 하시는 분은 이 글 앞부분을 읽어보세요. 정확히는 개인별로, 은행용 공동인증서 1개 (무료), 증권용 공동인증서 1개 (무료), 범용 공동인증서 1개 (유료) 보유가능합니다. 발급/재발급/갱신하면 1개뿐인 인증서가 변경하는 겁니다.

은행용은행보험용 인증서는 PC 웹사이트와 앱이 같아야만 복사가 됩니다. 그리고 타기관 공동인증서 등록도 발급갱신한 은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한번씩 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합니다. 그런데요 증권용 공동인증서는 증권사마다.

많이 불편하죠?

앞으로 대부분의 증권사앱에서 새 보안정책을 다. 따를 예정이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공동인증서 매년 갱신해야하고 개별적으로 복사하려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인증서 갱신후 하루 날 잡아서 해야할 듯 보입니다. 갱신기간이 3년으로 좀 더 긴 금융인증서를 써보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금융인증서는 은행만 쓰고 있고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사용하고 있지않습니다. 예외 유진투자증권 모바일에서 사용가능. 카카오페이증권 똑같은 경우 카카오 인증서를 사용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갱신기간이 좀 더 긴 사설 인증서들 사용하는 방안을 차차 찾아봐야할 듯 보입니다.

금융인증서의 경우 인증서를 휴대폰이 아닌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는 방식이라서 좀 차이가 있고, 앱마다. 따로 문자승인을 해야만 되는 불편이 있긴 하지만 사용처가 공동인증서만큼 넓진 못해서 가족중 제꺼로만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를 버리진 못하고, 양쪽 다.

공인인증서 갱신 방법

1. 네이버에서 코스콤 공인인증센터를 검색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사이트를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2. 공동인증서에서 인증서 갱신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인증서 갱신의 유효기간은 1년이기 때문에, 인증서 갱신을 통해 1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5. 인증서 만료일 30일 전부터 인증서 갱신 서비스가 가능함을 확인합니다. 6.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숫자, 영문자,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10자30자 이하로 구성해야 합니다.

7. 인증서 발급 종류를 선택합니다. 범용인증서와 용도제한용 인증서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증권, 은행, 보험, 신용카드를 비롯한 모든 전자거래 및 결제에 쓸모 있는 범용인증서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국회통과 예정

공인인증서 가격이 이렇게 헐값으로 공급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기될 전망이 것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5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21년 만에 폐지될 전망입니다. 아래는 2020년 5월 18일 자 중앙일보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서울뉴스 이대희 홍규빈 기자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소비자 불편을 초래해야만 되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더불어민주당에 의하면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공동인증서 갱신시 타기관 공동인증서 등록이 필요한 증권사

모든 은행/증권사 앱에 공동인증서 복사하는 건 개별적으로 따로 해야합니다. 은행용 공동인증서의 경우 모든 은행에 개별적으로 타행 공동인증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증권용 공동인증서 갱신한 뒤 대부분 증권사에서는 “타기관 공동인증서 등록”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로그인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아래 증권사는 별도로 증권사에 “타기관 공동인증서 등록”을 진행해야만 로그인이 됐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여러 증권사는 타기관 인증서 등록이 불필요했지만 앱으로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따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신규 통장 개설했을 경우엔 무조건 한번은 타기관 공동인증서를 등록하셔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