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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버스를 한 번만 갈아타면 갈 수 있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나는 체력 이슈로 우버를 이용했다. 내가 묵었던 숙소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위치한 노보텔 서퍼스 파라다이스 그중에서도 슈페리어 더블룸에 숙박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메리톤의 충성 고객입니다. 그래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다른 비용을 줄여서라도 메리톤에 숙박합니다. 시드니에서도 그랬었고. 하지만 골드코스트의 경우 레지던스 호텔에는 80 확률로 바퀴벌레가 출몰해야만 되는 소문을 들었다.
벌레가 무서웠던 나는 호텔로 눈을 돌렸다.
조식 Breakfast
조식 운영시간 06301030 안동 테라스. 먼저 소스, 과일, 샐러드, 생과일주스. 재활용하는 병이 괜찮을지 의문이긴 한데 생과일주스는 좋습니다. 과일 당도가 높지는 않지만. 핫푸드는 단호박, 버섯, 레드빈, 야채, 치킨, 생선튀김, 소시지, 나시고랭 등. 그리고 주문 가능한 메뉴로 베지테리안 샌드위치 오트밀 훈제연어 베이컨, 계란요리가 있습니다. 계란요리와 연어가 그나마 먹을 만합니다. 박소 Bakso와 미 아얌 Mie Ayam. 인도네시아 국수고, 하루씩 번갈아가며 나왔던. 맛은 꽤 괜찮은 편. 6일 동안 하나하나씩 다른 날의 접시다.
해피아워 FB
풀 바에서 해피아워는 월금 1630부터 1830까지 Buy1 Get1 Free다. 일반 풀 바 메뉴가 있고, 해피아워 드링크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해피아워는 빈땅 맥주 안되고 현지 맥주지만 빈땅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프로스트와 싱아라자만 가능. 이런 호텔이 몇 군데 있었음. 페어필드 르기안도 그랬고. 어쨌든 맥주 한잔1이랑 목테일 한잔1 이렇게 해서 웰컴 기프트100K를 썼고. 하나하나씩 50K이랑 45K지만 세금이 붙어서 100,000루피아 조금 넘는다.
교차도 가능해서 목테일은 다른 걸로 시켰고, 맥주는 두 잔 다.
동남아시아 휴식처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서귀포칼호텔 좋더라
도착하자마자 서귀포호텔에 펼쳐진 숨막히는 바다. 전망이 저희를 반겨주더라구요. 처음에 외관은 잉?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너무 낡아보였거든요. 하지만 서귀포칼호텔 앞에 펼쳐진 넓은 바다와 보기 좋은 정원과 조경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동남아시아의 낙원 한 조각이 서귀포로 이동한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쾌적한 숙박시설호텔 외관이 약간 낡아 보일 수 있지만 내부는 다른 이야기를 전합니다.
객실 Room
디럭스 룸, 2 트윈베드, 가든 전망, 발코니. 가장 많은 기본 객실. 34으로 좁은 느낌은 아닙니다. 침대가 점점 좋아져. 싱글인데 싱글 아닌 것 같은 헤븐리 베드. 두 차례 받은 룸은 냄새는 안 났지만 고민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 옷장이 욕실 안에 있음. 처음 받은 방은 옷장이 욕실 밖 문 앞쪽에 있었음. 드디어 룸에 기본 배치되어 있는 배스로브와 룸 슬리퍼는 역시 쪼리. 작아도 화장대는 있는 게 편했고. 룸 발코니에서 보는 푸릇푸릇한 녹색 뷰 이게 바로 우붓이지예. 18년도 오픈인데 다른 곳에 비하면 객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있고, 깨끗한 편입니다.
여러가지 조식 메뉴서귀포 칼 호텔에서의 조식 좋았어요.
지하 1층에서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한국의 특색 있는 요리부터 베이커리 메뉴까지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했어요. 떡갈비, 김, 국, 죽 등 한식 요리와 수프, 품질좋은 베이커리, 따뜻한 차, 커피, 우유 등 여러가지 맛을 만날 수 있었던 서귀포호텔 이었어요. 감자튀김, 연어와 치즈 등 동남아 호텔 조식느낌을 한국에서도 느낄수 있었어요. 실내 수영장과 와 외부 수영장 무료운영서귀포kal 호텔에서는 실내와 외부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좋았어요. 실내 수영장은 원래 유료지만 성수기 동안에는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잘 관리된 실내 수영장은 샤워 시설과 무료 수건 서비스, 썬베드등이 무료였어요.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서귀포kal호텔 외부 수영장은 햇빛을 쬐며 바다.
리뷰 Review
6박 지내면서 불편했던 점이라면 TV채널이 한국 채널 하나도 없었다는 점. 여기 말고 모든 호텔 다. TVN이나 KBS WORLD가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왜 하필 가장 오래 묵었던 이곳만 안 나온 건지. 안 보더라도 틀어놓는 걸 좋아해서 아쉬웠던 점이었다. 마지막 전 날, 개미들 나왔던 거랑 한국 채널 없는 거 아쉽다고 체크아웃 때 얘기하고 옴. 6박 사용한 샤워 필터는 다른 곳들은 녹물 때문인지 갈색으로 변하는 반면 여기는 살짝 검은빛으로 변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편 인 듯. 바로 앞 호텔에서 가장 친절했던 직원들을 만났었는데, 또 바로 다음 호텔에서는 가장 덜 부드러운 직원들을 만났다. 그래도 스마트셔틀 덕분에 교통비를 많이 아꼈고,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했으니 그걸로 만족했던 곳입니다. 다음에 우붓을 가더라도 이상적인 가격이라면 또 갈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식 Breakfast
조식 운영시간 06301030 안동 테라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피아워 FB
풀 바에서 해피아워는 월금 1630부터 1830까지 Buy1 Get1 Free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남아시아 휴식처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서귀포칼호텔
도착하자마자 서귀포호텔에 펼쳐진 숨막히는 바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