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가는 배편 전지역 항구 이용정보 정리 (요금, 이동시간 등)

제주도로 가는 배편 전지역 항구 이용정보 정리 (요금, 이동시간 등)

남쪽으로 내려가 목포, 완도, 고흥, 여수, 진도에서 제주항으로 가는 배를 타면 되지만 하지만 이 중 가장 짧은 노선은 약 1시간 30분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진도제주 노선이지만 우리는 목포가 중간 여행지였기에 4시간 30분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목포제주 노선을 선택했다. 제주배닷컴을 주로 이용했는데 급하게 예약하려고 보니 이미 매진된 노선이 대부분이라 목포항에서 제주로 가는 선박을 예약할 수 있는 씨월드고속훼리 사이트를 이용했다.

마침 헌혈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전개과정 중이어서 차량 선적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여러가지 이벤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배편 예약 전 미리 확인하면 좋을 듯합니다.

목포 여객터미널

목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은 개별적으로 다른 배로 오늘 2번 운항이 되지만 하지만 제주도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4시간 30분, 5시간 30분이 소요돼요. 퀸제누비아, 퀸메리호에서 태울 수 있는 승객수와 차량선적대수는 비슷하고 둘 다. 룸으로 된 객실도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분들은 객실이용하는 거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연락처 16660910 퀸제누비아 호의 경우 매월 두 번째, 네 차례 월요일은 정기휴항이고 퀸메리호의 경우 매월 첫번째 주, 셋째 주 월요일은 퀸제누비아호로 대체운항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기상상태 및 선사의 사정에 따라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 후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저렴한 이코노미 다인실의 요금은 퀸제누비아, 퀸메리호 둘 다.

배 이용시 주의 사항

배를 이용 시 매표나 개찰시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합니다. 대체가능한 신분증은 주민등록등본,의료 보험증,가족관계증명서,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배 이용객은 배 출항 1시간전에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되고,차량이 없는 이용객은 배 출항 30분에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면 여유롭게 배를 이용할 있습니다.

접속해 주세요 홈페이지 정면에 보이는 조회 창에서 여행 일정에 맞게 입력해 주세요 희망하는 시간의 희망하는 배를 눌러 줍니다. 빨간색 원 안의 버튼을 눌러 상세하고, 정확하게 입력 및 선택합니다. 객실 선택을 하면 희망하는 컨디션의 객실과 좌석이 있는 경우 좌석위치까지 영화관처럼 선택이 가능합니다. 승객정보는 신분증 및 여권정보와 일치하게 작성합니다. 정보를 입력한 뒤에 맨 우측에 있는 적용 버튼 꼭 눌러주시고 저장 눌러주세요 아래 이미지 참고 만약 선적 시 정보가 다를 경우 선적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배멀미 예방하기

여수 제주도 배편를 체크하고 시작하는 여수여객선터미널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이때 배를 이용하게 되는데, 배멀미에 익숙하지 않은 분께서는 제주도로 가는 동안 멀미를 겪을 수 있습니다. 여수여객선터미널 배 이용 시, 배멀미는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야 고정 및 안전성 유지하기

창문가에 앉아 시야를 고정하거나, 여수여객선터미널 배의 중심 부분에 위치하여 안정성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먹기 전과 운전 전에 가벼운 식사

과식을 피하고, 특히 여수여객선터미널로 이동 전에는 간단한 음식만 드세요.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휴식

장시간의 여행이나 운전 후에는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몸체를 움직이면서 혈액 순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배를 타려는데 신분증이 없습니다.면?

선박을 이용하려면 필수 준비물은 승선권과 신분증입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지만. 배에 차량을 선적하기 위해 차를 탄 상태로 항구 입구에서 1차로 신분증을 검사하는데 그때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이 분실된 사실을 알아버렸다. 아. 정말 배를 못 타나. 차량도 보내야 하는데 배표를 다. 날릴 수 없으니 첫번째 한 명이라도 배를 타야 하나. 완전 멘붕이 된 상태로 카니발을 탈탈 털면서 지갑을 찾아봤지만 결국 신분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제주 여객터미널 안에는 신분증을 대신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뗄 수 있는 민원처리기가 있었으나 멘붕의 시간은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 손가락의 지문이 인식되지 않아서 정말 발을 동동 구르며 계속 재시도를 하다가 결국 끝끝내 성공하지 못하고 승선권 검사원에게 원인을 설명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