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수정발급방법 (발급기한, 발급사유, 가산세)

전자세금계산서 수정발급방법 (발급기한, 발급사유, 가산세)

얼마 전에 2분기 부가가치세 1기 확정 신고가 끝났어요. 매번 부가세신고 기간에 느껴지는 거지만 매출매입관리는 정말 귀찮고 어려운 거 같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거래처 세금계산서도 자신이 발행해서 자신이 받고 싶은데 참. 이래서 큰 회사들이 역발행을 하는 거겠죠. 부가세가 뭐냐고 질문하시는 분은 없는 걸로 고민하고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받을 때 꼭 챙겨야 두번일 안 하는 팁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본 포스팅은 경리업무 중에 경험복습기록공유 등을 위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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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혜택

비용절감 및 분실, 훼손위험성 방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려면 별도로 출력이나 보관할 필요가 없어 종이세금계산서에 비해 발급 비용이 절감되고, 분실 및 훼손 위험성 방지할 있습니다. 신고가 간편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에 합계액만 기재하고 거래처별 명세를 작성하지 않아도 되므로 신고가 간편합니다. 발급세액 공제 적용 직전연도 공급가액이 3억 원 미만인 개인 일반과세자는 2022년 7월 발급하는 분부터 건당 200원매번 100만 원 한도 의 발급세액 공제도 적용받을 수 있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으로 세금 부담을 줄일 있습니다.

제때 발행하지 않으면 가산세 붙습니다

세금계산서에 꼭 기입해야 할 사항을 정의롭게 기재하지 않았다던가, 혹은 아예 발급하지 않은 경우 모두 가산세를 물어야 합니다. 현실 거래가 이루어진 후 한참 있습니다. 발행해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실 공급시기에 맞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무적으로는 발행일자가 조금 달라도 큰 사안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 공급시기와 발행일자가 너무 차이가 나면 가산세를 물어야 합니다.

주로 종이 세금계산서를 수시로 발행할 때는 부가가치세 신고단위인 3개월 범위 내에만 발행하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도입되면서 경우는 좀 더 엄격해졌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공급시기가 속하는 다음 달 10일 까지는 꼭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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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자발행 세금계산서

매입자 발행 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발행의 의무가 있는 거래처에서 재화 혹은 용역의 공급하고 세금계산서 발급기간 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사업자 부도, 폐업, 공급계약변경으로 수정발행이 필요한데 기간 내에 발행하지 않았을 경우 매입자가 6개월 이내 세무서장의 확인을 받아 매출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대신 발행하고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합계표를 부가세 신고 시 제출하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번은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안 하고 배 째라고 할 때 살짝 언급해 주면 가산세도 흘려주면 바로 발행해 줍니다.

일반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 유리하다

일반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시 여러 방면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 증빙자료를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종이 세금계산서를 비롯 한 증빙서류는 최소 5년 동안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전자세금계산서는 이런 의무가 없습니다. 발행하면 바로 국세청에 전송되므로 굳이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고 생각보다. 편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당장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대상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시면 국세청에서 점점 종이 세금계산서를 없앨 계획이므로 빠르게 전자세금계산서로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려면 홈택스를 이용하면 공짜로 발급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