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연봉 5500만원 2023 엔씨소프트 채용
이번에는 엔씨소프트 기업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20182022년 영업수익 추이를 보면, 매출 규모는 2021년 잠시 주춤했으나 계속 증가해왔음을 알 수 있어요. 2017년 리니지M을 시작으로 2019년 리니지2M, 2021년 리니지W가 차례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매출이 2조원 대로 껑충 뛰었다. 20202022년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물론 크로스플랫폼이지만 모바일 게임이 아마도 매출의 70 정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의 경우 2020, 2021년 각각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약 80, 75였음을 감안하면 대조적으로 낮은 수치다.
기업 재무와 종목 차트에 대하여
시가 총액 6조 8277억 원을 형성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현재 PER 18배 수준으로 작년 대비 올해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은 비교를 하자면 연예인 걱정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 1개 IP로 70퍼센트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 내는 기업은 성장 동력이 없습니다.고 할 것이 아니라 25년 동안 게임 하나로 우려먹기를 그렇게 시도를 했는데 아직까지 살아 있다는 점을 칭찬해야 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어설퍼서 버티지 못하고 망하는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는 특정 한계를 넘어선 광기입니다. 국민연금과 넷마블이 과연 대중들보다. 멍청해서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인지 시원하게 생각해 보길 바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니지를 누가 하냐 엔씨소프트는 망했다.
엔씨소프트 차트분석
엔씨소프트의 경우 하락추세를 모두 되돌리는 거래가 터진 양봉이 오늘11.03 나왔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추세적으로 거래 없이 내려왔던 하락은 바닥에서 거래가 어떻게든 한번 터져줘야 정말 바닥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35만 원까지는 저항조차 없습니다. 즉 35만 원까지는 TL 기대감 만으로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주가가 내려올 때 개인들이 물을 타거나 기대를 가졌던 구간이 35만 원 밑으로는 전혀 없기 때문에 저는 저항이 없습니다.고 판단합니다.
오늘 의지가 보이는 양봉으로 마감을 했지만 다음주 월요일 음봉으로 뺐다가 갈지, 아니면 이대로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TL 출시가 딱 한 달 남았고, 엔씨소프트가 가진 종목 시나리오가 좋기 때문에 저는 엔씨소프트가 내려올 때마다. 매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내려와서 제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