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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 차 1차 기형아 검사

임신 12주 차 1차 기형아 검사

일주일 간격으로 병원을 가는 것도 길다고 느껴졌는데, 3주를 여유두고 가려니 어느정도로 궁금하던지.큰 난황을 그냥 두고보자고 하셨는데, 혹시 그 사이 잘못 되는 것은 아닐지 계속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혹시 내 걱정이 아기한테 전달 될까봐 그것도 너무 무서웠다. 그 사이 입덧으로 엄청 고생했고 그때마다.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먹었고 주로 나는 과일을 많이 먹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좋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건강한게 입에 안 맞는데 어찌해 나는 새우버거, 탕후루, 상하이버거, 피자, 라면 이런 인스턴트가 땡겼다.

사실 입덧 정말 심하면 몸에 안좋아도 음식이 먹고싶은 생각이 들면 그냥 먹어두는게 이득인거같다. 그 마저도 먹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먹고 다.


다운증후군이란?
다운증후군이란?

다운증후군이란?

임산부들이라면 제일 걱정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다운증후군입니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보다. 한개가 더 많아 3개랍니다. 다운증후군의 평균적 발생빈도는 신생아 800명당 1명정도이며, 심장 소화전 기형 및 지적장애등의 다발적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 양쪽다.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세포분열중에 우연히 발생한다고 해요. 다운증후군의 원인은 산모의 나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5세이상의 경우 200300명당 1명의 발생빈도로 발생빈도률이 올라갑니다. 기형아선별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지면 융모막검사 아니면 양수검사를 통해 염색체의 이상여부를 확인해봅니다.

융모막검사
융모막검사

융모막검사

융모막 검사시기는 임신 초기인 914주에 시행할수 있으며 융모막이 있는곳에 소량채취하여 기형아여부를 진단할수 있는 검사입니다. 양수 검사에 비해 임신초기에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는 23일 이후 결과통보가 됩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높은 검사이기에 추후 양수검사는 불필요 합니다.

양수검사는 임신1629주에 시행합니다. 양수를 20cc 주사기로 채취하여 염색체를 분석합니다. 양수검사를 통해 신경관결손 뿐만아니라 양수세포를 통해 다운증후군등 일부 유전질환 확인도 가능합니다.

니프티검사

융모막검사와 함께 양수검사는 확진검사이지만 니프티검사는 확진검사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많은 산모들이 검사를 받는 이유는 안전함과 정확도가 높기 때문일겁니다. 니프티검사는 다운증후군 여부를 98 확률로 잡아줍니다. 다만 다른 염색체 이상은 발견이 어렵구요 니프티검사 역시 확률검사로서 니프티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이 나왔다면 확진검사인 양수검사를 다시 진행해야합니다. 니프티검사 결과는 약 10일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임신중 기형아검사중에 궁금한 1차, 2차 기형아검사 및 태아목투명대 그리고 니프티검사와 양수검사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운증후군이란

임산부들이라면 제일 걱정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다운증후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융모막검사

융모막 검사시기는 임신 초기인 914주에 시행할수 있으며 융모막이 있는곳에 소량채취하여 기형아여부를 진단할수 있는 검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니프티검사

융모막검사와 함께 양수검사는 확진검사이지만 니프티검사는 확진검사가 아닙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