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웹툰 판타지를 너무 즐겨찾는 제가 최근에 보는 일요웹툰 추천

일요웹툰 판타지를 너무 즐겨차는 제가 요즘에 보는 일요웹툰 추천

태초에 정령들이 존재했고, 인류가 생겨나면서 초기에는 인류와 정령들이 공존해왔다. 그렇게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지만, 어느 날 모종의 대재앙 으로 불리는 이유로 모든 정령들이 한 번에 멸종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령들이 사라진 뒤에는 정령들에게 있던 특수한 힘들이 인류에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류는 급속도로 그 특수한 힘들을 터득해나갔고, 초기에는 마법이라 불려왔고, 그다음은 요술, 그리고 지금은 주술 이라는 이름의 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까마귀가 되어버렸다.

개그물,빙의물,수인물

원작보다. 더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원작은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는데웹툰은 내용에 걸맞는 깜찍 발랄함과 코믹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작가님의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작화까지동물원 사육사였던 주인공이 사고로 죽은 뒤눈을 떠보니 한참 전에 플레정 게임 속 까마귀로 환생해 버렸다. 척박한 대자연 속에서 살아남을 스스로가 없어키워줄 사람을 찾아다니던 그 때반짝이는 황금 머리칼을 지닌 황태자가 칼을 맞고 쓰러져 있습니다.

술사 이량

오래전 요계와 인계가 나뉘지 않았을 때 요괴들을 퇴마 하던 술사들이 만든 단체인 도림 소속으로 작중 초반부부터 완결까지 지속해서 나오는 점유율 있는 캐릭터입니다. 천하제이술사로 진법을 사용하며 주인공을 돕거나 주변인물들을 보조해 줍니다. 마교의 교주로 주인공과 겨루고 싶어서 주인공의 시험을 통과하며 후반까지 같이 활동합니다. 주인공에게 동파육 음식으로 인정받아 숙수의 칭호를 받게 됩니다. 요괴 시절 사랑하던 여인을 닮아 주인공이 지켜주려는 여인으로 인간 기준으로 무공도 쎄고 휘영문의 문주 역할을 합니다.

천하장의 장주이며 하은호의 아버지로 주인공을 걱정하며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해줍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작중 조금씩 등장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합니다.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후회물, 영혼 체인지, 애잔한

원작은 제목만 보고 영 손이 가지 않아보지 않고 있다가 웹툰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보게되고, 원작 소설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정주해해버린그림도 스토리도 갓벽한 작품왕녀 바이올렛은 왕실의 빚을 갚기 위해 작위를 약속하고 ,블루밍가의 서자 윈터 블루밍과 결혼 합니다. 하지만 결혼 직후 왕실은 해체를 선언하고바이올렛은 블루밍가의 구박과 남편의 냉대를 받으며힘들게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그렇게 지쳐가던 바이올렛이 더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 순간, 남편 윈터와 몸이 바뀌었습니다.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미완

분류 로판, 회귀 작가 김지의 연재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회귀 전 성녀인 어머님 요제피나 의해 학대 당하던 레티샤여주. 결국 요제피나의 욕심으로 인해 여주의 남편인 디트리안도 죽고 그녀 역시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그 후 어째서인지 과거로 다시 되돌아온 레티샤. 요제피나의 계략을 피해 결말을 바꾸기 위해, 다정한 나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다시 한번 이 세계로 나옵니다.

보는 내내 참 따뜻합니다. 느꼈던 작품. 뻔하디 뻔한 웹툰에 질려 있다가 간만에 너무 약한 성수를 마신 기분이랄까. 준수한 스토리에 멋진 그림체는 덤입니다. 사실상 그림체가 다한 작품이지만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남편이 미모를 숨김

환생물,계략여주,반전물,청순남주 제목 그대로의 내용으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작화와 스토리 전개형식 둘 다. 수준급 이상입니다. 대대로 괴물만 태어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힐스테드가의 영주에르덴에게 사촌 언니들 대신시집을 가게 된 레티샤. 가면 너머에는 에르덴 조차 모르던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8.믿는 검이 되려 했는데 걸크러쉬, 가족물, 철벽녀, 착각물 원작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 끝까지 보게 되진 않았는데, 웹툰은 그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라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남자들의 플러팅을 우정의 이름으로 철벽치며 웬만한 남자들보다. 강한 여주인공이정말 매력적입니다.

왜 이러세요 공작님완결

분류 로판, 회귀 원작 반달반지 작가 에디 연재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여주인공 에르인 사메드. 혈통 전체가 반역자가 되며 가족을 대신해 희생하는 처지가 된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기 위해 온 그와 마주하게 됩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그녀의 앞에 갑자기 생겨난 마법진. 그리고 그가 어째서인지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저주라고 하는 독특한 양념이 가미되어 의외로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 훌륭한 작화 퀄리티를 갖고 있지만 원작 스토리 자체가 잘 구성되어 있어 원작 팬 역시 많은 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결이 되었습니다.

극중에서 보이는 사랑에 빠진 남주의 모습과 여주의 반응이 적절한 코믹함을 연출하고 있으며 로맨스적인 부분을 빼고 봐도 흥미롭게 볼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