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이제 곧 죽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원작 웹툰 소개

이제 곧 죽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 원작 웹툰 소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가 12월 15일 파트 1 14회가 공개됐습니다. 원작 웹툰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받아 드라마도 호평을 받았습 남은 파트 2 58회는 내년 1월 5일금 공개됩니다.


충격적인 첫 장면
충격적인 첫 장면

충격적인 첫 장면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면은 1화 극초창기 5분입니다. 예고편을 미리 봤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볼 때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조선에서 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카페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요 그 중에 유난히 땀을 흘리며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사나이가 보입니다. 이 인원은 핸드폰만 바라보면서 무언가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핸드폰 시계가 1시 19분에서 1시 20분으로 바뀝니다.

그러자 갑자기 시내 한복판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나 한 사람만 죽어라 팹니다. 추가적으로 마지막에는 불태워 죽입니다. 이 장면 때문에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의 사각지대가 너무 크다는 게 문제입니다.
법의 사각지대가 너무 크다는 게 문제입니다.

법의 사각지대가 너무 크다는 게 문제입니다.

요즘엔 인권이 발달해서 살인을 한 사람도 심신미약으로 판정받으면 몇 년 교도소에 지내다가 다시 자유의 몸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기력한 인간이 법으로 집행하는 복잡하고 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신이 바로 처벌을 하는 세상.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겁니다. 물론 모든 인간은 크고 작은 불법들을 저지르며 살기 때문에 누구 하나 온전합니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을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집행하는 것은 꽤나 정의로워 보입니다. 지옥의 사자들이 만약 죗값을 치르기 위해 내려온 신의 사자들이라면 이것은 꽤나 두렵고도 정의로운 일입니다.

봄날의 팔광

작가 우표현고운, 완결웹툰,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로판 추천

옛날 옛날에 호랑이에 쫓겨 밧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그중 달님이 된 여동생 달희.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해서는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환생을 한 번도 못했다. 무료한 천상 생활에 따분해하던 차, 이승경으로 인간세계를 들여다본 것이 화근! ldquo;도와주세요… 죽고 싶어요…rdquo; 누군가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에 이승을 내려다보니, 웬 꽃다운 처자가 애타게 저승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희망하는 것이 아닌가. 산 자가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려 하다니. 관심이 발동한 달희 선녀는 이승으로 내려간다.

제목에 대해

제목을 어떠한 방식으로 읽어야 할까요? 참 난감합니다. 이에 대하여 원작자 꼬마비 작가의 말을 그대도 가져와봤어요.장난감 형사의 마지막 행동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이 이야기는 살인자 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탕이의 무차별적, 노빈의 무법적 행위에 감화되었다면 이 이야기의 제목은 살인 장난감일 겁니다. 송촌의 사연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살인자의 난감이 될 수도 있겠네요. 혹자는 그러더군요. 살인자O알파벳 오난감 그렇게 읽혔을 때는 그런 내심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싶은 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1에서 최이재는 12번 중 6번의 환생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는 태강집단 이어받을 사람 박진태로 환생하였으나 비행기사고로 사망 두 번째로는 익스마감 스포츠 선수로 환생하였으나 스카이다이빙 중 사망 세 번째로는 학교 왕따로 환생하여 잘 풀리는듯하였으나 벽돌로 맞아 사망 이때쯤 최이재는 죽음의 말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됩니다. 네 번째로는 비밀 조직 해결사로 환생하였으나 여자의 배신으로 돈도 사랑도 잃고 사망 다섯 번째로는 감옥에 간 격투기선수로 환생. 이때부터 태강그룹과 얽히고 최이재 본체이던 시절 언제나 나의 편이었던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천재 감독과 천재 배우들

이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이 과거 만들었던 작품을 들으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것 같습니다. . 이 분의 가장 히트작이 여러분, 부산행입니다. 지옥과 부산행.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종류 아닌가요? 그래도 이거 하나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인간의 공포와 두려움을 잘 아는 감독입니다. 우리에게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좀비 영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연상호 감독의 가장 큰 특기는 인간의 믿음을 예리하게 통찰하는 감독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작품들은 대부분 운이없는 현실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너무 염세적이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는 이런 선택이 오히려 관객들로 하여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충격적인 첫 장면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면은 1화 극초창기 5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법의 사각지대가 너무 크다는 게

요즘엔 인권이 발달해서 살인을 한 사람도 심신미약으로 판정받으면 몇 년 교도소에 지내다가 다시 자유의 몸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의 팔광

작가 우표현고운, 완결웹툰,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로판 추천옛날 옛날에 호랑이에 쫓겨 밧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